2024년 노사 화합을 위한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 개최
  • 작성일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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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북아역사재단 노사 화합을 위한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 단체사진

2024년 연구정책실 성과와 향후 과제 발표 현장

성공회 강화성당에서 설명을 듣는 재단 임직원들

지역 봉사활동 중인 재단 임직원

 

재단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강화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가치전략체계 중간발표와 부서별 연간 사업평가 및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 노사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동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강화지역의 역사현장을 답사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 첫날 오전에는 강화 지역의 주요 역사 유적지인 전등사와 정족산사고를 답사하여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는 재단의 중장기 가치전략체계 중간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부서별 2024년도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재단의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성공회 강화성당과 강화역사박물관, 부근리 고인돌 등 강화의 주요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부서 간 협력 강화와 임직원들의 노사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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