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구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 독일ㆍ폴란드 역사 화해의 길
  • 작성일2008.05.28
  • 조회수2568


제목 : 동북아역사재단 기획연구 14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 독일ㆍ폴란드 역사 화해의 길)



한운석, 김용덕, 차용구, 김승렬 지음

신국판|396쪽|2008년 5월 6일 발행ㅣ정가 16,000원

ISBN 978-89-6187-047-4-93920

 

동북아시아의 역사갈등을 해소하고 화해와 평화 공영을 위하여, 오랜 적대관계를 극복하고 역사화해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프랑스와 독일, 독일과 폴란드의 사례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책은『함께 쓰는 역사-독일과 프랑스의 화해와 역사교과서 개선 활동』과『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독일?폴란드 역사화해의 길』2책 중 독일과 폴란드 사례의 연구들이다. 독일과 폴란드 관계사를 개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양국 관계사를 잘 알고 있지 못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1930년대와 1950년대부터 시작되어 최근까지 진행되었거나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독일과 폴란드 역사교과서 개선 활동의 역사도 정리되어 있다. 우리가 독일-폴란드 교과서 대화에 주목하는 이유는 체계와 국력과 관심의 현저한 차이를 넘어 지속적인 대화를 통하기 위함이다. 참여한 학자들이 끈끈한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요 쟁점들에 대한 견해 차이를 극복하여 26개 항목의 공동 권고안에 대부분 합의를 도출해냈으며, 그 후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역사적 화해를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독일-폴란드 교과서 대화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로부터 우리의 역사교과서 대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교훈을 얻으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내서이자 사료집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편집되다. 동아시아의 역사갈등을 해소하고 역사 화해의 교훈을 얻으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희망적 예시가 될 것이다.   

 

차  례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독일․폴란드 역사 화해의 길
Ⅰ. 독일-폴란드 관계사 개관
1. 950년 이전
2. 중세 폴란드의 성장과 몰락
3. 종교개혁의 시기
4. 1600~1800년 폴란드의 쇠락
5. 19세기
6. 20세기

Ⅱ. 독일-폴란드 역사교과서 대화의 역사
1. 독일과 폴란드인의 상호인식과 과거정책의 역사적 변화
2. 독일-폴란드 교과서 대화의 전사
3. 1970년대 독일-폴란드 간의 교과서 협력과 공동 권고안
4. 권고안에 대한 사회의 반응
5. 권고안이 역사교과서 개선에 미친 영향
6. 권고안 이후의 독일-폴란드 교과서협의

Ⅲ. 핵심 사료의 비교 분석
1. 중세 독일-폴란드 관계에 대한 논의와 관련해서
2. 독일의 식민운동에 관한 논의와 관련해서
3. 독일 기사단에 대한 논의와 관련해서
4. 슐레지엔과 폼머른을 둘러싼 영토 문제와 관련해서
5. 산업화에 대한 서술의 비교
6. 제1차 세계대전과 폴란드 국가 재건
7. 나치 지배, 제2차 세계대전, 영토 변경과 추방

Ⅳ. 결론
1. 쌍무적 교과서협의를 통한 교과서 개선 권고안 마련이 필요
2. 학문적 인프라의 개선
3. 역사교육학적 고려
4. 사회적 인프라의 강화

부록
•교과서 대화 관련 핵심 사료 번역
Ⅰ. 엔노 마이어의 테제(1956)
Ⅱ. 독일-폴란드 교과서위원회의 공동권고안(1976)
Ⅲ. 대안 권고안(1978)
Ⅳ. 20세기 독일-폴란드 관계사 교사용 안내서(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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