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총서
한반도 고대문화 속의 울릉도 - 토기문화
  • 작성일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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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57)
            한반도 고대문화 속의 울릉도 - 토기문화

이성주 외 지음
동북아역사재단ㅣ신국판ㅣ167쪽ㅣ9,000원ㅣ2010년 11월 22일
ISBN  978-89-6187-193-8-93910


울릉도에 남아 있는 고고학 자료를 통해 보면 고신라 후기부터 통일신라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물질문화가 가장 밀도 있게 남아 있다. 이 책은 울릉도 지역과 신라본토의 고고학 자료를 연결 지어 신라에 의한 울릉도 복속, 경영의 배경과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이다. 고고학 자료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 울릉도의 고대문화는 6세기 이후 신라계통의 유적과 유물이며 그를 대표할 만한 것은 고분과 토기이다. 신라 토기는 신라 중앙이나 지방의 토기 제작소에서 생산되어 바다를 건너 온 것이 상당수이지만 이 책이 분명하게 알려주는 것은 울릉도에 자체적인 토기 생산 분배 체계가 존재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신라의 울릉도 지배와 관련하여 그 요인과 배경, 그리고 역사적 의의에 대해 여러 가지 단서를 찾아내어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대 울릉도와 한반도와의 관련성’ 규명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차례

책머리에

 

 

울릉도의 고분문화와 신라토기   이성주
 - 고대국가 신라의 한 지방으로서 울릉도 지역문화의 특수성
Ⅰ. 머리말
Ⅱ. 신라 고분문화가 제기하는 문제
Ⅲ. 고분의 분포와 구조
Ⅳ. 향토사료관 소장품으로 본 울릉도 고분문화
Ⅴ. 출토 토기에 대한 검토
Ⅵ. 맺음말


울릉도 토기의 자연과학적 분석 연구  
조대연
 - 토기암석학(ceramic petrography) 분석을 중심으로
Ⅰ. 머리말
Ⅱ. 울릉도의 지질배경
Ⅲ. 분석방법
Ⅳ. 토기시료의 선정
Ⅴ. 분석결과
Ⅵ. 고찰
Ⅶ. 맺음말

 


6~7세기 경주지역 신라토기 편년  윤상덕
Ⅰ. 머리말
Ⅱ. 시기구분
Ⅲ. 상대편년
Ⅳ. 절대편년
Ⅴ.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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