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보고서
2009년도 연해주 크라스키노 발해성 한·러 공동 발굴보고서
  • 작성일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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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9년도 연해주 크라스키노 발해성 한·러 공동 발굴보고서 Ⅰ, Ⅱ》
The 2009 Excavation Report on the Kraskino

 

동북아역사재단 편
동북아역사재단 | 국배판 |332쪽 | 40,000원 | 2011년 5월 30일
ISBN 978-89-6187-233-1 94910

 

동북아역사재단 편
동북아역사재단 | 국배판 |512쪽 | 60,000원 | 2011년 5월 30일
ISBN 978-89-6187-234-8 94910

 


이 보고서는 동북아역사재단이 러시아 극동 역사 고고 민속학연구소 간에 연해주 발굴 관련 사업 협정을 체결하여 크라스키노 발해성에서 2009년도에 발굴한 결과를 묶은 것이다. 2009년 발굴은 연해주의 발해고고학에서 아주 의미 있는 발굴이었고, 성과 또한 컸다. 모두 3구역에서 진행한 발굴에서는 다양한 성과들이 나왔는데 한국 측이 발굴한 41구역에서는 2008년에 이어 최하층의 문화를 확인했다. Ⅰ, Ⅱ 두권으로 나눠 출간한 이번 보고서는 승문의 적갈색기와와 수제토기 등 이전 크라스키노 성지에서는 많이 발견되지 않았던 유물들의 출토 성과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는 연해주 지역 발해 고고학 유적의 체계적 이해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 확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또한 동북아역사재단은 2006년부터 연속해서 크라스키노성을 발굴 조사하여 내는 네 번째 보고서로, 재단이 한국 내에서 크라스키노 성 발굴의 주체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발해사 공동 연구의 국제 이정표를 구축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재단에서는 앞으로 발굴 사업과 함께,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할 예정인데. 2010년도 이후 발굴 보고서 출간과 함께 2013년도에는 크라스키노 발해성 한-러 공동발굴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학술회의와 관련 자료집 등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차례

 

1권

 

발간사
Ⅰ. 고찰조사 현황 및 유적의 지리적 환경
Ⅱ. 2009년도 발굴성과
Ⅲ. 고찰
  1. 러시아 측 고찰
  2. 한국 측 고찰
Ⅳ. 결론
부록-AMS 결과표

 

2권 -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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