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총서
중국정사 외국전 역주 10~12
  • 작성일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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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자료총서 30)《중국정사 외국전 10 - 구당서 외국전 역주 》상ㆍ하
(자료총서 31)《중국정사 외국전 11 - 신당서 외국전 역주 》상ㆍ중ㆍ하
(자료총서 32)《중국정사 외국전 12 - 구오대사 외국전 역주 》

 

동북아역사재단 편
동북아역사재단 |4ㆍ6배판| 각 17,000원 | 2011년 5월 30일

 

ISBN 
978-89-6187-227-0, 978-89-6187-228-7, 978-89-6187-229-4, 978-89-6187-230-0, 978-89-6187-231-7, 978-89-6187-232-4

 


동북아역사재단은 전통시대 중국의 정사(正史)에서 외국이나 다른 종족과 관련된 열전(列傳)을 추려 ‘외국전’으로 정의하고, 2007년부터 차례로 외국전 전체를 번역, 주석하여 역주서를 발간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1, 2차로 나눠 『사기(史記)』 부터 『북사(北史)』까지의 외국전을 역주하여 12권으로 출판했고, 2011년에는 『구당서(舊唐書)』, 『신당서(新唐書)』, 『구오대사(舊五代史)』, 『신오대사(新五代史)』의 ‘외국전’을 역주하여 6권으로 출판했다.

 

중국의 왕조들이 정사에 대부분 ‘외국전’을 두어 풍부한 기록을 남긴 것과 비교하여, 인접 국가나 종족들은 자신의 입장을 담은 고대사 기록을 충분히 남기지 못하여 중국 정사에 의존하여 역사를 복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따라서 ‘외국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연구는 전근대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한중관계를 포함하여 다양한 층위의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다른 국가나 종족에 대한 서술을 통하여 중국 사서가 기록하고 있는 한중관계에 관한 내용이 어떤 이념으로 서술하였는지 파악하려는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중국 정사 ‘외국전’ 전체를 체계 있게 역주한 것은 처음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외국전’ 역주가 한문 원 사료의 가독성을 높이고 전근대 동아시아 여러 국가와 종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전문 연구자에게는 연구 분야의 확대와 연구수준 심화를, 일반 독자는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 및 교류를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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