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계승 인식 1 전근대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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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임상선, 김은국, 우성민, 전진국, 박인호, 이진형, 김태훈 | |
o 사양 | 신국판 | 286쪽 | |
o 분류 | 연구총서 89 | |
o 정가 | 15,000원 | |
o 발간일 | 2019년 7월 25일 | |
o ISBN | 978-89-6187-47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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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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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 ||
한국고대사는 일반적으로 고조선을 시작으로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역사는 한국사임에도 중국이 “고조선·고구려·발해=중국사”라하고, 일본도 고구려, 발해를 자신의 고대 속국이라며 왜곡,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전근대, 근현대 편으로 나눠 중국이나 일본의 고조선·고구려·발해의 역사 왜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이를 극복하려는 방법으로 한국사가 어떻게 이들 역사를 인식하고, 계승하여 왔는지 검토하였다. 전근대 편은 한중 간 역사 쟁론이 되고 있는 전근대 시기 고조선·고구려·발해의 역사를 계승 인식 측면에서 살펴보고, 근현대 편에서는 신채호, 박은식 등 민족주의 사학자들의 현실인식과 한국고대사, 특히 북방사에 대한 인식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현대적 의의를 도출하여 한국고대사 재정립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
차례 | ||
책머리에
고조선의 역사지리에 대한 조선시대 사람들의 인식_ 박선미 Ⅰ. 머리말 : 연구사 개요 Ⅱ. 고조선의 경계에 대한 인식 Ⅲ. 도읍에 관한 인식 Ⅳ. 맺음말 : 향후 과제와 전망
고려~조선 전기 발해사 계승 인식_ 김은국 Ⅰ. 머리말 Ⅱ. 발해 관련 국내 자료의 분석 Ⅲ. 고려시대의 발해 계승 인식 Ⅳ. 조선 전기의 발해 계승 인식 Ⅴ. 맺음말
당대唐代 문인들의 고구려, 발해 인식 검토 - 당시唐詩, 문집을 중심으로_ 우성민 Ⅰ. 머리말 Ⅱ. 당시 속의 고구려 관련 기사 검토 Ⅲ. 당대 문집 속의 발해 관련 기사 검토 Ⅳ. 당대 문인들의 고구려, 발해에 대한 인식 Ⅴ. 맺음말
조선시대 영사악부詠史樂府에 보이는 단군과 기자_ 전진국 Ⅰ. 머리말 Ⅱ. 단군신화의 전승 양상과 역사 인식 Ⅲ. 기자에 대한 존숭과 계보 의식 Ⅳ. 맺음말
『발해고』를 통해 본 유득공의 발해사 인식 검토_ 임상선 Ⅰ. 머리말 Ⅱ. 『발해고』 서문에 보이는 발해 인식 Ⅲ. 『발해고』의 발해 건국자와 주민 인식 Ⅳ. 맺음말
『해동역사』와 『해동역사속』에 나타난 상고사 계승 인식_ 박인호 Ⅰ. 머리말 Ⅱ. 『해동역사』에 대한 연구 성과 Ⅲ. 『해동역사』에 나타난 한치윤의 상고사 계승 인식 Ⅳ. 『해동역사속』에 나타난 한진서의 상고사 계승 인식 Ⅴ. 맺음말
다산 정약용의 조선 강역疆域과 고대사 인식_ 이진형 Ⅰ. 머리말 Ⅱ. 다산의 조선 강역 인식과 「아방강역고」 저술 Ⅲ. 다산의 고대사 인식체계 Ⅳ. 맺음말
에도시대 일본의 한국고대사 인식에 대한 고찰-고조선-고구려-발해 계승의식을 중심으로_ 김태훈 Ⅰ. 머리말 Ⅱ. 17~19세기 조선-일본 간 지식 교류 Ⅲ. 조선-일본 간 역사 지식 유통 Ⅳ. 에도시대 일본의 한국고대사 인식의 특징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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