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유적의 국가별 발굴 성과와 재해석

o 저자

김은국

o 사양

신국판 | 395쪽

o 분류

연구총서 108

o 정가

17,000원

o 발간일

2020년 7월 10일

o ISBN

978-89-6187-548-6

저자

도서 소개

발해유적은 현재 러시아, 중국, 북한의 관할에 있어 우리 학계의 견해가 포함될 여지가 적다. 특히 중국은 동북공정식 해석을 중심으로 발해사의 고구려 계승성을 부정하고 있다. 이 책은 동아시아 발해사의 원형을 재구성할 수 있는 발해사와 발해유적의 공동 연구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지금이라고 보았고, 각 지역에 산재해 있는 발해유적을 우리의 시각으로 정리·해석하였다. 이를 통해 발해유적을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인식하고 동아시아의 발해사 연구와 발해 유적 발굴 정비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눈높이식 대응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차례

머리말

한국의 발해유적 조사 성과에 대한 재해석_ 김은국

1. 머리말

2. 학위논문류를 통해 본 발굴 성과 해석

3. 일반논문류를 통해 본 발굴 성과 해석

4. 맺음말

일본의 발해 관련 발굴조사와 그 공과_ 구난희

1. 머리말

2. 대륙 침략기의 발굴조사

3. 일본 내 발해 관련 유적 발굴조사

4. 맺음말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발해유적 발굴조사 현황과 과제_ 정석배

1. 머리말

2.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발해유적 발굴조사 현황

3. 러시아 발해고고학의 문제점과 과제

4. 맺음말

북한의 발해유적 발굴 성과와 그 활용에 대한 해석_ 이병건

1. 머리말

2. 1960년대 성과와 활용에 대한 해석

3. 1970년대 성과와 활용에 대한 해석

4. 1980년대 성과와 활용에 대한 해석

5. 1990년대 성과와 활용에 대한 해석

6. 2000~2010년대 성과와 활용에 대한 해석

7. 맺음말

중국의 발해유적 발굴 성과와 재해석_ 김진광

1. 머리말

2. 발해사 연구 현황

3. 유적 발굴 성과와 주요 논점

4. 유물 관련 연구 성과와 주요 논점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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