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총서
근대 영토와 해양 관련 관찬 자료집
  • 작성일2021.08.11
  • 조회수715

 

    표지

근대 영토와 해양 관련 관찬 자료집

    

    

o 저자

김영수, 김대식, 남기현, 김민우

o 사양

46배판 | 920

o 분류

자료총서 63 

o 정가

43,000

o 발간일

2021 730

o ISBN

978-89-6187-644-5

    

    

    

저자

    

도서 소개

    

근대 국민국가는 주권의 주체인 국민과 영토·해양을 근간으로 한다. 현재 한국 사회는 근대 이행기로부터 일제강점기, 분단에 이르는 과정을 겪으면서 영토와 관련된 사항을 절실한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영토와 해양 문제의 핵심은 국가행정 관할이고, 이는 역사적 사실의 추이를 입증해야 그 정당성이 확보된다. 따라서 전근대에서 근대로 이행하는 시기의 영토와 해양에 대한 영유권의 규명은 역사적, 국제법적 정당성의 근간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근대시기 조선의 대표적인 관찬 사료인 고종·순종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에서 영토와 해양 관련 부분을 선별, 정리한 것이다. 1864~1910년까지를 대상으로 영토·해양과 관련된 사용 빈도가 높은 핵심 주제어를 선별하였다. 대략 285개의 항목을 시간순으로 배치하면서 같은 항목에서 고종·순종실록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의 같은 주제 항목을 찾아 함께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영토·해양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국제법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초적인 전제를 밝혔다. 이 책이 근대 영토와 해양 관련 사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차례

    

책머리에 · 5

    

일러두기 · 8

    

해제 고종·순종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 1864~1910 · 21

    

1864(고종 1-甲子)

두만강 건너편의 모습과 러시아 사람들의 통상 요구에 대해 보고함 · 50

압록강에서 중국과 통행하는 선박 운항을 금지할 것을 건의함 · 52

수재를 당한 사람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형편을 돌보아주라고 명함 · 54

도문강 경계를 넘어 목재를 베려고 한 경원부사 신명희를 파면해줄 것을 청함 · 56

잠삼죄인 오영보를 연해 군민이 모인 포구에서 효수할 것을 청함 · 61

    

1865(고종 2-乙丑)

손실된 둔전 일부를 평택현에 소속시키지 말아줄 것을 청원함 · 64

산골과 연해읍에서 곡식을 돈으로 바꿀 수 있게 한 조치를 정지해달라고 청함 · 67

연해 지역의 태풍 피해를 보고하고 백성을 구휼할 것을 청함 · 70

경기와 호서 연해 지역의 작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재결을 탕감해줄 것을 청함 · 72

월송만호를 해당 군영에서 자체적으로 추천하게 해달라고 청함 · 74

    

1866(고종 3-丙寅)

양인 신요안 등을 군문에서 효수할 것을 청함 · 76

잠삼죄인 홍화서 등을 효수할 것을 청함 · 78

양인 안토니 등을 효수할 것을 청함 · 83

사사로이 돈을 주조하는 등 법을 어기고 국경을 넘은 자를 사형에 처하라고 명함 · 86

박규수에게 평안도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도순찰사 관향사 평양부윤을 제수함 · 88

국경과 접하고 있는 함경도에 죄인을 유배하지 말 것을 청함 · 90

잠삼·잠월죄인을 강하게 단속할 것을 청함 · 93

소안도에 설치된 진을 폐하고 청산진에 속하게 할 것을 청함 · 98

경원과 후춘의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관리를 교체할 것을 청함 · 101

두만강 국경 근처 러시아인들에 대한 보고를 소홀히 한 경흥부사의 죄를 물을 것을 청함 · 103

국경을 넘어와 교역을 요청한 러시아인들을 막기 위해 엄중하게 국경을 경계할 것을 청함 · 105

국경 근처를 점거하고 거주한 러시아인의 행위를 중국에 알릴 것을 청함 · 108

    

1868(고종 5-戊辰)

경상도 연해의 포량을 영구히 폐지하라고 명함 · 110

선혜청의 환곡 중 일부로 경상도 포량을 대체할 것을 청함 · 112

중국 폐사군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의주 지역의 경비를 강화해줄 것을 청함 · 114

    

1870(고종 7-庚午)

국경을 넘은 여인과 아이 2명에 대한 처벌 수위에 대해 상주함 · 117

러시아로 도망친 비류를 쇄환하기 위해 러시아의 국경에 사람을 보낼 것을 청함 · 122

격식과 규례를 살피지 못한 함경감사에 대해 추고할 것을 청함 · 125

러시아로 도망친 비류의 쇄환 상황을 보고함 · 127

변경의 정세는 삼군부에서 주관하라고 명함 · 130

영종첨사 이유증을 유임시켜줄 것을 청함 · 132

러시아로 국경을 넘어간 사람들의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함 · 133

    

1871(고종 8-辛未)

압록강을 넘어갔다 압송된 사람의 연유를 적은 정서를 성경과 북경에 보낼 것을 청함 · 134

영고탑과 혼춘으로 넘어간 유민을 쇄환하고, 연변의 방수를 엄하게 단속할 것을 청함 · 135

국경을 넘어 불법적인 행동을 한 5명에 대한 처분을 고하고, 연변에서 국경을 넘어가는 것을 강하게 단속할 것을 청함 · 139

연해의 계엄 지역을 담당하는 남양부사를 교체해줄 것을 청함 · 144

국경을 넘나든 김 찰방을 효수하였음을 보고하고, 이 사실을 적은 자문을 중국에 보낼 것을 청함 · 145

환경이 열악한 연해에서 근무하는 군사들을 포상하라고 명함 · 147

국경을 넘었다가 돌아온 백성들에게 식량을 나누어주고 생업에 안주하게 하라고 명함 · 149

연해의 요충지인 김해부 동래 금정산성을 정비한 김해부사 등에게 포상해줄 것을 청함 · 153

함경감영 장부에 기재된 은으로 탑성에서 빌린 비용을 갚게 할 것을 청함 · 157

국경을 넘어 도망갔다 돌아온 백성들의 상황을 보고하지 않은 미전첨사를 문책할 것을 청함 · 160

    

1872(고종 9-壬申)

국경의 비적들과 관련된 사항을 중국에 보고할 것을 청함 · 162

책문 및 압록강 주변의 국경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165

압록강에서 책문에 이르는 국경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168

국경을 넘어간 죄인 정찬익 등을 효수하게 해달라고 청함 · 170

풍랑을 만나 표류했던 조선인들의 귀환을 담당한 중국 선원들을 대접할 것을 청함 · 172

개성유수를 맡지 못하는 이유를 적어 상소를 올림 · 177

의주부 및 압록강 유역 국경 지역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179

    

1873(고종 10-癸酉)

삼수군 및 압록강 일대의 상황을 보고받고, 진영을 설치할 것을 허락함 · 183

진을 설치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것을 청함 · 188

압록강변 삭주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폐단이 있음을 보고받음 · 190

국경과 접한 중국 도시들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192

압록강 주변에 샛길이 있다고 보고받음 · 196

태조가 왕업을 일으킨 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 198

도사에게 장계를 시행하게 한 평안감사에 대해 징계할 것을 청함 · 200

    

1874(고종 11-甲戌)

연해에서 행해지는 잠상을 엄격하게 금지하라고 명함 · 202

압록강과 두만강 주변의 국경을 안정시키기 위해 조선인이 법을 어기면 엄하게 다스리고, 중국인은 타일러 보낼 것을 청함 · 204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의주를 특별히 단속하고 몰래 국경을 넘어가는 폐단이 없게 하라고 명함 · 207

압록강 이북에서 책문에 이르는 옛 진강부의 방비를 위해 중국에 자문을 지어 보낼 것을 청함 · 215

    

1875(고종 12-乙亥)

이양선에 의해 크게 피해를 입은 영종도 사건을 보고받고, 연해 방비에 더욱 신경 쓸 것을 명함 · 218

백성들이 국경을 넘은 일로 인해 본인의 처벌을 청함 · 225

    

1876(고종 13-丙子)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이 체결됨 · 227

북쪽 변경에서 국경을 넘어가는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235

압록강의 양쪽 연안을 지나갈 수 있게 해달라는 중국의 요청을 승인하고 공문을 보낼 것을 청함 · 238

압록강 자성 강변길을 지나갈 수 있게 해달라는 중국의 공문에 대해 논의하고, 회령부사에게 회령을 잘 지킬 것을 명함 · 241

조일수호조규부록과 조일무역규칙이 체결됨 · 244

압록강변 국경에서 칙사를 맞는 의례에 대해 보고받고, 국경을 더욱 철저하게 지킬 것을 명함 · 250

국경을 넘어갔다가 살인죄로 압송된 황하립과 최천돌을 효수할 것을 청함 · 253

국경에서 성행하는 밀무역을 억제하기 위한 법령을 실행할 것을 청함 · 261

    

1877(고종 14-丁丑)

러시아가 국경을 마주하게 된 상황과 그 대비책에 대해 보고받음 · 265

국경을 넘나드는 폐단이 심한 지역에 능력 있는 수령을 보내고, 종성부사를 담당할 관리의 지위를 설정하게 해달라고 청함 · 273

국경을 넘어와서 노략질한 비적에 대해 보고하고, 경원부사 이규선의 논죄를 보류할 것을 청함 · 283

경기수사 이봉의에게 경기도 연해를 엄밀하게 방어하라는 교서를 내림 · 286

국경을 넘은 죄인 김문옥을 압송하여 효수할 것을 청함 · 287

명망 있고 유능한 사람을 종성부사로 파견해달라고 청함 · 293

국경을 넘어 횡포를 부린 백성들을 단속하지 못한 수령과 진장의 처벌을 유보해달라고 청함 · 295

국경을 넘어 죄를 지은 사람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건의함 · 299

    

1879(고종 16-己卯)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어간 윤의징 등을 압송하여 효수할 것을 청함 · 303

일본인들이 절영도에서 막사를 짓는 것을 금지시키고, 관리들을 죄주는 것은 보류할 것을 청함 · 306

이홍장이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과 통상하여 일본과 러시아를 견제할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냄 · 309

임한수에게 강원도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순찰사 원주목사를 제수하고 정사에 힘쓸 것을 명함 · 316

    

1880(고종 17-庚辰)

북관 시험장 소란 사건과 관련된 관리들에 대한 처벌을 보류했다고 아룀 · 321

중국 연해에서 어획을 금지한다는 자문에 대해 회답해줄 것을 청함 · 322

수신사로 일본에 다녀온 김홍집의 보고를 받음 · 324

조선책략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고 논의함 · 342

    

1881(고종 18-辛巳)

김유연에게 함경도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도순찰사 함흥부윤을 제수하고 변방을 잘 지키라고 명함 · 346

영남 유생 이만손 등이 만인소를 올림 · 348

이규원을 울릉도검찰사로 임명해달라고 청함 · 363

이규원을 울릉도검찰사로 임명함 · 367

울릉도검찰사의 파견을 내년으로 미룰 것을 청함 · 368

토문강 건너편을 개간한다는 말이 퍼지지 않게 해달라는 중국의 자문에 대해 회신할 것을 청함 · 369

연해와 산간 지역에 있는 읍의 농사 상황이 좋지 않다고 보고받음 · 370

    

1882(고종 19-壬午)

울릉도검찰사를 조속히 부임하게 할 것을 청함 · 371

토문강변 국경을 넘지 못하게 해달라는 중국 예부의 자문에 대해 회답할 것을 청함 · 372

울릉도검찰사 이규원에게 울릉도, 송죽도, 우산도의 상황을 신중하게 조사할 것을 명함 · 374

중국 예부에서 보낸 자문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회신할 것을 청함 · 379

울릉도검찰사로 파견되었던 이규원에게 울릉도, 송죽도, 우산도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381

울릉도에서 불법적인 행동을 금지한다는 서계를 작성하여 일본에 보낼 것을 청함 · 387

경기관찰사직을 맡기에 능력이 부족하다고 아룀 · 390

울릉도에서 일본인들이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서계를 작성하고, 일본에 이것을 보낼 것을 청함 · 391

길림 변경의 땅을 경작하는 함경도 빈민들을 쇄환할 것을 청함 · 393

울릉도 지역을 개간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건의함 · 395

은과 금을 채굴하여 채무를 갚고, 울릉도 재목을 이용해 배를 만들 것을 건의함 · 398

중국에서 보낸 자문에 대해 회답할 것을 청함 · 399

중국 예부와 북양아문에서 보낸 자문에 대해 답할 것을 청함 · 400

중조상민수륙무역장정(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이 체결됨 · 402

혼춘성에서 보낸 공문에 대해 회신할 것을 청함 · 408

    

1883(고종 20-癸未)

6진의 친기위 도시를 9월 삭망 전까지 마감하게 할 것을 청함 · 410

봉천과 조선변민교역장정을 체결함 · 413

조일통상장정이 체결됨 · 422

조일통상장정속약이 체결됨 · 436

일본인어채범죄자처리조규(어채범죄조규)가 체결됨 · 437

간행이정약조가 체결됨 · 439

민영목을 경기해안방어사무총관으로 임명함 · 442

경기 연해 지역 및 동래·덕원에서 시행할 조목을 만들게 해달라고 청함 · 444

    

1884(고종 21-甲申)446

일본인의 목재 벌채를 용인한 울릉도도장 전석규를 압송할 것을 청함 · 446

어윤중이 함경도에서 행한 치적을 알리고 계속 임무를 맡게 해달라고 상소함 · 449

영방을 건설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부평부에 주둔하게 해달라고 청함 · 453

울릉도 담당 관리 직명을 울릉도첨사 겸 삼척영장으로 하게 해달라고 청함 · 455

유민을 쇄환하는 공을 세운 신홍균과 이봉재의 직책을 올려줄 것을 청함 · 457

울릉도첨사를 울릉도진수군첨절제사 겸 삼척진우영장토포사로 임명하겠다고 아룀 · 460

신상규를 울릉도첨사로 임명함 · 461

울릉도첨사가 패용하는 병부가 만들어진 상황을 강원감사에게 통보하게 해달라고 청함 · 462

토문강 북쪽을 개간하고 있는 조선인들을 쇄환해달라는 중국의 공문에 회답할 것을 청함 · 463

길림과 무역규정(길림조선상민수시무역장정)이 체결됨 · 467

조러수호통상장정(조아조약)과 부속장정이 체결됨 · 475

두만강 주변의 상황에 대해 상소함 · 493

평해군수 겸 울릉도첨사를 겸강릉진관 평해병마동첨절제사울릉도진수군첨절제사로 임명했다고 보고함 · 499

평해군수 신상규에게 울릉도를 개척할 방책을 세우라고 명함 · 500

환난을 대비하기 위해 병사를 양성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상소함 · 502

대부도에 만들어질 진을 바탕으로 변방 방비를 공고히 할 것을 청함 · 504

6진의 상황을 살펴본 후 행영도시를 시행할 것을 청함 · 508

현명하고 능력 있는 자에게 일을 줄 것을 상소함 · 511

울릉도에 있는 일본인들을 쫓아내고 조선인들이 개간하게 할 것을 청함 · 513

    

1885(고종 22-乙酉)

기연해방아문을 용산의 만리창으로 옮길 것을 청함 · 516

국경을 넘어갔다 압송된 고양준을 형배할 것을 청함 · 519

무산부 백성들이 제기한 소송 문제, 토문강변 경작에 대한 중국의 공문 등에 대해 보고함 · 521

총관기연해방사무아문의 수사별장의 첨사 이력을 허용하고 계품으로 정할 것을 청함 · 525

토문강 경계를 조사하고, 중강에서 세금을 정하는 내용의 자문을 중국으로 가지고 갈 관리를 정할 것을 청함 · 527

이중하를 안변부사로 임명함 · 528

전 지평 김만제가 시무에 대해 상소함 · 529

중국인 형극귀 등의 조선인 살해 사건에 대해 책임을 묻는 자문을 지어 중국에 보낼 것을 청함 · 531

이중하를 토문감계사로, 조창식을 토문감계종사관으로 임명할 것을 청함 · 534

이중하를 토문감계사로, 조창식을 토문감계종사관으로 단부함 · 536

조청수륙상민장정을 실행하기 위해 중국에서 관리를 파견한 것을 보고하고, 이에 대응할 것을 청함 · 537

민종묵과 김세기로부터 중국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539

국경을 넘은 죄인을 처벌할 것을 청함 · 545

    

1886(고종 23-丙戌)

이중하를 덕원부사로 제수함 · 549

해방아문은 친군기연해방영으로, 총관기연해방사무는 기연해방사로 부를 것을 명함 · 550

이중하를 감리원산항통상사무로 임명함 · 552

회령부사가 감리관북통상사무 직임을 겸하게 했음을 보고함 · 553

중국인 무뢰배의 송환과 압송될 조선인들의 처리 문제에 대해 보고함 · 554

관북 지역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559

    

1887(고종 24-丁亥)

감계사 이중하에게 도문강 경계를 조사하게 할 것을 청함 · 561

중국 관헌과 국경을 조사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것을 상소함 · 563

국경을 넘어갔던 조선인들의 압송 현황을 보고함 · 568

국경을 넘어간 고만백 등에 대한 처벌 방법을 건의함 · 570

감리직을 겸하는 회령부사가 관할 구역 변방 일에 대해 직접 계문하게 할 것을 청함 · 573

국경을 나간 사람들을 제외하고 빈대에 불참한 자들을 불러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함 · 575

    

1888(고종 25-戊子)

지방세를 보충해줄 것을 청함 · 576

울릉도도장이 평해군 소속 월송진만호만호를 겸하게 할 것을 청함 · 579

삼척진관월송포수군만호를 삼척포진관월송포수군만호 겸 울릉도도장으로 고쳐서 임명했음을 아룀 · 581

감계사 이중하를 파견해 도문의 경계를 조사하게 할 것을 청함 · 582

6진의 상황을 보고받고 환곡을 감해줄 것을 명함 · 584

6진의 환곡을 감한다는 내용을 언문으로 번역하여 마을에 게시하게 할 것을 청함 · 585

조러육로통상장정이 체결됨 · 589

    

1889(고종 26-己丑)

종성부사 목승석과 회령부사 김재용을 파면할 것을 청함 · 601

황해감사에게 연해 잠상을 방지할 것을 명함 · 605

월송만호의 파직을 제대로 감영에 보고하지 않은 관찰사를 처벌하지 않고 용서할 것을 청함 · 608

조일통어장정이 체결됨 · 609

삼남 연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외국 상선과 어선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관원을 파견할 것을 청함 · 613

장산곶에 위치한 오차진을 독진으로 설치하게 할 것을 청함 · 615

경흥부 백성들을 안정시킬 방안, 성의 수리 및 경비 조달 방안 등에 대해 보고함 · 619

    

1890(고종 27-庚寅)

연해감무로 행호군 조존두를 파견할 것을 청함 · 624

오귀영을 사검관으로 파견하고, 평안도 및 황해도의 연해에서 외국 상선의 밀무역을 감독하게 할 것을 청함 · 626

강원감사 이원일에게 검찰을 강화할 것을 명함 · 628

삼군수군통제사 정기택에게 통영을 잘 다스리라고 명함 · 630

울릉도의 상황에 대해 물음 · 632

    

1891(고종 28-辛卯)

압록강 주변에 있는 읍의 상황을 보고받고, 백성들의 유랑을 막을 수 있게 하라고 명함 · 633

중국 선박들이 연해에서 고기잡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물음 · 636

    

1892(고종 29-壬辰)

안무사 민종묵에게 관북 지역의 상황에 대해 보고받음 · 637

회령부에서 일어난 백성들의 소요에 대해 보고받고 이에 대한 조사를 명함 · 642

사행사를 불러 일정에 대해 보고받음 · 645

외아문주사 박세환을 파견하여 함경도 연해 지방의 상무를 조사하게 할 것을 청함 · 647

    

1893(고종 30-癸巳)

연해의 요충지를 방비할 방침을 전교함 · 649

평해군수 조종성을 울릉도사검관으로 임명할 것을 청함 · 651

    

1894(고종 31-甲午)

이석호를 삼척영장으로 삼음 · 652

사신 임명을 철회해달라고 상소함 · 653

중국에 알릴 내용을 사신에게 교함 · 655

파직된 삼척영장의 자급 환수를 보고함 · 657

삼척영장 임명을 보고함 · 658

조일잠정합동조관이 작성됨 · 659

친군총어영별장 등을 임명함 · 662

군교 임명에 대해 아룀 · 663

안무사 이규원에게 교서를 내림 · 664

울릉도를 수토하는 격군과 집물을 없앨 것을 청함 · 666

    

1895(고종 32-乙未)

강화유수 신정희에게 교서를 내림 · 673

울릉도민의 사무를 관령할 도장을 임명해달라고 청함 · 675

김우용이 국경 방비에 관한 상소문을 올림 · 677

감영, 안무영과 유수 폐지에 관한 안건과 지방제도의 개정에 관한 안건을 반포함 · 685

울릉도에 도감을 설치할 것을 청함 · 696

    

1896(고종 33-丙申)

러시아인에게 경원과 종성의 사금광 채굴을 허락함 · 697

러시아인에게 압록강과 울릉도에서의 벌목과 양목의 권한을 허락함 · 698

러시아 전권공사 민영환을 소견함 · 699

유학 조정국 등이 변방 지역 안정 방안을 적어 상소문을 올림 · 705

전 주사 김봉송 등이 변경 지역을 안정시켜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림 · 712

    

1897(고종 34-丁酉)

평안북도 관찰부의 위치를 영변으로 한다는 칙령을 반포함 · 718

러시아 전권공사 민영환을 소견함 · 719

부사과 홍석범 등이 관찰부를 정주군에 둘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림 · 721

전 사과 여형섭이 함경북도 지방대 군사들의 급료 지급 방안을 담은 상소를 올림 · 725

    

1898(고종 35-戊戌)

울릉도도감을 설치한다는 칙령을 반포함 · 729

성진군을 새로 설치한다는 칙령을 반포함 · 730

독일인 월터에게 강원도 금성 광산 채굴을 허락함 · 731

전도사 전병훈이 군병 양성과 인재 선발 방안을 담은 상소를 올림 · 732

    

1899(고종 36-己亥)

러시아인 헨리 게제린그에게 고래잡이를 허락함 · 743

이중하로부터 강릉·삼척 지역을 조사한 내용을 보고받음 · 744

독일의 헨리 친왕을 접견함 · 747

부첨사 이재각에게 일본 친왕을 노문하라고 명함 · 748

고성군에 지방대를 설치하라고 명함 · 749

고성군에 설치할 지방대 편제에 대해 보고함 · 751

한청통상조약이 체결됨 · 753

우용정을 파견하여 울릉도를 조사하게 할 것을 청함 · 761

    

1900(고종 37-庚子)

일본인 카와기타 칸시치에게 포경을 허락함 · 763

서북진위대대 설치에 관한 안건을 반포함 · 764

서북 변방 방어를 강화하라고 명함 · 765

경기도에서 일본인이 어업할 것을 허락함 · 766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한다는 칙령을 반포함 · 767

    

1901(고종 38-辛丑)

연해 지방에 포대를 설치한다는 칙령을 반포함 · 768

주일공사를 소견하고 일본의 정세에 대해 보고받음 · 769

프랑스인 살타렐에게 창성 금광 채굴권을 허락함 · 772

    

1902(고종 39-壬寅)

영국의 정세에 대해 보고받음 · 773

    

1903(고종 40-癸卯)

오악·오진·사해·사독을 정하는 일을 보고함 · 778

변방의 정세를 보고하지 않은 관리를 견책해달라고 청함 · 780

외부참서관 조성협을 서북변계울릉도삼림감리로 임명함 · 782

중추원 의관 김성기가 변방 방비 방안을 담은 상소문을 올림 · 783

전 의관 강홍대가 북쪽 변경 방어책을 적은 상소문을 올림 · 788

군부대신 윤웅렬이 군무에 대한 의견을 담은 상소문을 올림 · 803

이범윤을 북간도관리로 임명해달라고 청함 · 814

    

1904(고종 41-甲辰)

일본 특명전권공사에게 의주가 교역시장으로 개방되었음을 알림 · 819

한일의정서가 체결됨 · 820

일본 특명전권공사에게 용암포를 통상항구로 개항할 것임을 알림 · 822

러시아와 체결된 조약과 협정은 폐기한다는 칙선서를 반포함 · 823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적용되는 어로 규정을 공포함 · 824

한일협정서(1차한일협약)’가 체결됨 · 826

    

1905(고종 42-乙巳)

평안도관찰사에게 국경을 잘 방어할 것을 명함 · 827

한일약정서가 체결됨 · 828

농상공부대신 박제순이 한일약정서체결에 책임을 지고 사직을 청함 · 831

외부대신 이하영이 한일약정서체결에 책임을 지고 사직을 청함 · 832

일러강화조약(포츠머스조약)이 체결됨 · 835

의병들을 제거하라는 조령을 내림 · 836

전 참찬 곽종석이 일본과 교류하지 말 것을 청하는 상소문을 올림 · 838

한일협상조약(을사늑약, 2차한일협약)’이 체결됨 · 849

윤치호를 외무대신 서리로 임명함 · 851

윤치호가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림 · 852

    

1906(고종 43-丙午)

압록강, 두만강 삼림경영협동약관이 체결됨 · 853

    

1907(고종 44-丁未)

함경북도 국경경무서와 각 개항 시장 경무서 관제를 폐지하는 칙령을 반포함 · 855

서북영림창관제가 반포됨 · 856

조정준을 북간도 종두지소 사무위원으로 임명함 · 857

    

1907(순종 1-丁未) ·

한일협약(한일신협약, 정미7조약)’이 체결됨 · 858

경찰 업무에 관한 한일협정서를 체결함 · 860

압록강채목공사 이사, 일본 적십자사 이사를 접견함 · 861

    

1908(순종 2-戊申)

함경북도 부령군 청진을 개방한다는 칙령을 반포함 · 862

칙령으로 청진토지규칙을 반포함 · 863

칙령으로 청진관유지매하규칙을 반포함 · 865

칙령으로 함경북도 부령군 청진항 항계 제정에 관한 건을 반포함 · 867

각 도의 일본인 서기관을 소견함 · 868

경시 강근도에게 북간도에서 근무할 것을 명함 · 870

한재찬 등에게 북간도에서 근무할 것을 명함 · 871

한일어업협정서를 작성하고 실시하기로 함 · 872

    

1909(순종 3-己酉)

김상필 등에게 북간도에서 근무할 것을 명함 · 873

박응성에게 간도보통학교에서 근무할 것을 명함 · 874

칙령으로 간도에 파견하는 직원에 관한 건을 반포함 · 875

청진항을 경유하는 간도, 혼춘 지방 수출입 화물의 관세 면제에 관한 법률을 반포함 · 877

유명렬 등에게 북간도에서 근무할 것을 명함 · 879

간도협약이 체결됨 · 880

간도 파견 직원을 폐지하는 것을 재가하고 반포함 · 883

이토 히로부미의 공로를 치하함 · 884

간도 거주 한국인들을 일본 총영사관에서 관리한다고 고시함 · 889

일진회장 이용구가 일한합방성명서를 발표함 · 890

이병현에게 간도보통학교 근무를 명함 · 905

    

1910(순종 4-庚戌)

사이토 스에지로 등에게 서훈함 · 906

가와구치 우키츠에게 간도보통학교에서 근무할 것을 명함 · 910

영변군 경계의 변경에 관한 건을 재가하고 반포함 · 911

    

찾아보기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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