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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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의 언론·출판·방송 통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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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박용규 | |
o 사양 | 신국판 | 412쪽 | |
o 분류 | 연구총서 42 | |
o 정가 | 20,000원 | |
o 발간일 | 2021년 11월 30일 | |
o ISBN | 978-89-6187-672-8 | |
o 구입처 |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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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박용규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저서로는 『언론과 친일: 친일 언론의 역사와 잔재』, 『3・1운동과 항일지하신문』 (공저), 『한국의 언론인, 정체성을 묻다』, 『식민지시기 언론과 언론인』, 『한국 현대 언론인 열전』(공저) 등이 있다. | ||
도서 소개 | ||
총독부는 강점 기간 내내 조선인 발행 매체의 활동을 통제했다. 무단통치기에는 매체 발행 자체를 금지했고, 문화정치 실시 이후에는 매체 발행을 허용하면서 통제의 수위와 방법을 고민했다. 일제의 언론통제는 단순히 비판을 막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 정치적 효과까지 노렸다. 일제 말기로 갈수록 언론통제를 더욱 강화했지만 끝내 조선어 기관지와 조선어 방송채널을 없애지는 못했다. 이 책에서는 일제의 지배정책 변화 과정에 따른 언론통제의 수위와 방법에 대한 고려, 그 결과가 보여주는 정치적 효과, 그 바탕에 깔려 있던 딜레마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 일제의 언론통제가 식민지 지배정책에서 차지했던 의미와 역할을 정리하였다. | ||
차례 | ||
발간사 편찬사
서론 일제의 지배정책과 언론· 출판· 방송 통제 제1장 언론· 출판· 방송의 통제 관련 법 제2장 언론· 출판· 방송의 허가 제3장 취재· 보도의 통제와 검열의 실행 제4장 언론· 출판· 방송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법처분 제5장 언론· 출판· 방송 구조개편과 선전체제 구축 결론 일제의 언론· 출판· 방송 통제의 특성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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