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초등교육 정책 | |
|
| |
o 저자 | 김광규 | |
o 사양 | 신국판 | 440쪽 | |
o 분류 | 연구총서 38 | |
o 정가 | 20,000원 | |
o 발간일 | 2021년 11월 30일 | |
o ISBN | 978-89-6187-671-1 | |
o 구입처 |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 |
|
| |
| ||
저자 | ||
김광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 저서로는 『우리 역사 어떻게 읽고 생각할까』(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도쿄여자고등사범학교 조선인 유학생 연구」, 「일제강점기 학교의 이면: 성차별과 성폭력」, 「조선의 ‘문검’ 합격자들」, 「조선의 ‘교육효적자(敎育效積者)’-식민권력이 표창한 모범교원들」, 「1920년대 경성사범학교 졸업생의 교직 생활」, 「6·25전쟁 수업에서 ‘전쟁영웅’을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등이 있다. | ||
도서 소개 | ||
이 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초등교육 정책이 수립된 이유와 배경, 정책이 실제로 시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들, 정책에 대한 조선인의 대응을 집중해서 다루었다. 또한 학교 제도부터 교육 과정과 교과서, 교원, 학생, 학교의 일상, 교육재정 등 여러 주제를 포괄했다. 무엇보다 관보나 통계연보를 비롯해서 기타 조선총독부가 생산해낸 공문서 등 관찬 사료뿐 아니라 당시의 신문과 잡지 기사, 개인의 일기나 회고록 등 다종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여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정책사 서술을 가능한 한 생생하고 풍부한 이미지로 형상화하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우리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였던 일제강점기에 초등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졌고, 그 현장은 과연 어땠는지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기 바란다. | ||
차례 | ||
발간사 편찬사 머리말
제1장 근대개혁기 초등교육의 전개와 굴절 제2장 일제 강점 초기(1910~1919): 폭압적 차별교육의 제도화 제3장 1920년대(1919~1929): 동화와 차별의 혼종 제4장 1930년대(1929~1938): 실업교육 강화와 교육의 질 저하 제5장 일제 말(1938~1945): 전쟁과 교육의 붕괴 제6장 일제 초등교육 정책에 맞선 교원과 학생
맺음말 부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