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형제도 감옥(1) 식민지 감옥의 설치와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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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이종민, 박경목, 이승윤 | |
o 사양 | 46배판 | 870쪽 | |
o 분류 | 자료총서 10 | |
o 정가 | 45,000원 | |
o 발간일 | 2021년 12월 31일 | |
o ISBN | 978-89-6187-694-0 | |
o 구입처 |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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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종민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 연세대학교 문학박사. 대표 연구로 「태평양전쟁 말기의 수인(囚人)동원 연구(1943~1945)」(『한일 민족문제연구』 33, 2017), 「제국일본의 ‘모범’감옥-도쿄, 타이베이, 경성의 감옥사례」(『동방학지』 177, 2016) 등 다수.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 충남대학교 문학박사. 한국근현대사학회 연구이사, 충청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역임. 대표 연구로 「일제강점기 대전형무소 설치와 확대」(『한국독립운동사연구』 73, 2021), 「서대문형 무소: 식민지 근대감옥」(일빛, 2019) 등 다수. 이승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학예연구사. 충남대학교 문학박사. 한밭대학교·한국방송통신대 출강,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 대표 연구로 「1908~1945년 서대문형무소 사형 집행의 실제와 성격」(『서울과 역사』 108, 2021), 「불교계의 국채보상운동 참여와 성격」(『한국근현대사연구』, 83, 2017) 등 다수. | ||
도서 소개 | ||
행형이란 징역, 금고, 구류 등 자유형을 집행하는 일체의 절차와 방식을 의미하며, 감옥은 그것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근대 이후 신체의 자유를 구속하는 형벌인 자유형이 탄생하면서 이를 집행하기 위한 근대감옥이 설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894년 갑오경장 이후 형벌제도 전반의 개편으로 자유형의 도입과 감옥 개혁을 시도하였지만,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도중에 좌초되었다. 즉 서구식 형사 사법제도의 틀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 충분한 모색과정을 갖지 못한 채 일본식 행형 제도가 일방적으로 이식되었다. 이 자료집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행형 관계 영역과 관련하여 그동안 가독성이 제한되어 접근이 어려웠던 기본 자료를 모아 편찬하였다. 특히 행형과 감옥에 관해 본격적으로 다룬 자료집은 현재까지 출간된 예가 없으므로, 이 자료집의 편찬으로 일제의 식민지 침탈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 ||
차례 | ||
발간사 편찬사 편역자 서문
I 신문기사로 본 식민지 감옥의 설치와 운영 II 감옥 법령 III 감옥 현황과 운영 실무 IV 통계로 본 식민지 감옥 V 관보에 나타난 사형 집행 사례
자료목록 참고문헌 인명 색인 기타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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