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V(상) -1636년 조선 통신사 기록 『관영병자신사기록(寬永丙子信使記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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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윤유숙 | |
o 사양 | 무선철 | 476쪽 | |
o 분류 | 자료총서 45 | |
o 정가 | 23,000원 | |
o 발간일 | 2023년 6월 30일 | |
o ISBN | 978-89-6187-800-5 | |
o 구입처 |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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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윤유숙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사를 전공하여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북아역사재단의 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주요 논저로는 『近世日朝通交と倭館』(巖田書院, 2011), 『근세 조일관계와 울릉도』(혜안, 2016),『조선후기 ‘왜관’의 세계』(동북아역사재단, 2021), 「조선후기 조선·일본의 동남아시아 산물 교역」(『한일관계사연구』 70, 2020), 「중·근세 동아시아의 인기무역품, 일본도(日本刀)」(『비교일본학』 55, 2022) 등이있다.
김선영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국사학과를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역사학부(한국사학 전공)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근세한일관계사료집Ⅲ-1607년·1624년 조선통신사 기록』(동북아역사재단, 2020, 공역), 『근세한일관계사료집Ⅳ-1764년 조선통신사기록 ‘조선인내빙기보력’』(동북아역사재단, 2020, 공역), 「제1차 수신사사행의 성격」(『한국사론』, 2017)이 있다.
이형주 국민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사를 전공하여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일본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18세기 말 裁判役의 名代파견에 대해」(『한일관계사연구』 74, 2021), 「近世日朝關係と對馬藩の裁判役–日朝外交折衝における裁判役の役割を中心に–」(박사학위논문, 2022), 「一七世紀の裁判役–對馬藩と朝鮮との外交折衝擔當官–」(『名古屋大學人文學フォーラム』 5, 2022), 「18세기 쓰시마 번의 재판(裁判) 파견에 관해: 1736년 오일잡물 교섭을 사례로」(『일본공간』 32, 2022)가 있다. | ||
도서 소개 | ||
이 책은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인 『관영병자신사기록(寬永丙子信使記錄)』을 수록했다. 『관영병자신사기록』은 에도 막부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치세기인 1636년에 ‘태평 축하’라는 명목으로 일본에 간 통신사에 관해 기록한 일본 고문서로,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된 ‘쓰시마 종가기록(宗家記錄)’이다. 이 책은 『관영병자신사기록』의 역주서 상권으로, 원문 14권 중 1~4권을 수록했다. 일본에서 통신사 초빙을 준비하는 과정, 즉 야나가와 잇켄의 경과, 쓰시마에서 진행된 막부의 조사 내용, 막부가 쓰시마 번주에게 통신사 초빙을 지시한 경위, 쇼군 이에미쓰가 요청하여 에도에 온 조선 ‘마상재’의 공연, 사절단 접대 분담에 관한 막부와 쓰시마의 논의 등이 기록되어 있다. 역주서 하권에서 사료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5~14권을 수록하여 본격적인 통신사의 여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1636년 통신사 기록은 예조 전객사(典客司)에서 편찬한 『통신사등록(通信使謄錄)』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아, 『관영병자신사기록』은 조선의 문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일본에서의 사행 실태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사료이다. | ||
차례 | ||
서문 일러두기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관영병자신사기록(寬永丙子信使記錄)』 해제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 탈초문·역주문 『관영병자신사기록』 1 『관영병자신사기록』 2 『관영병자신사기록』 3 『관영병자신사기록』 4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 사료 원문 『관영병자신사기록』 1 『관영병자신사기록』 2 『관영병자신사기록』 3 『관영병자신사기록』 4 참고문헌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