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 어업(2)

- 식민지 시기 일제의 어업 재편

o 저자

이영학

o 사양

46배판 | 776쪽

o 분류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39

o 정가

40,000원

o 발간일

2023년 12월 20일

o ISBN

979-11-7161-025-9

저자

이영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일제의 농업생산정책』(동북아역사재단, 2022), 『수산업-어업(1)-개항기 일제의 어업 침탈』 (동북아역사재단, 2022), 『한국 근현대 기록관리』(신서원, 2019), 『일제의 조선관습조사 종합목록』 (공저, 혜안, 2019), 『일제의 조선관습조사 자료 해제 II: 법전조사국 특별조사서·중추원 관련 자료』(공저, 혜안, 2019), 『한국 근대 연초산업연구』(신서원, 2013), 「개항기 일본정부의 조선 연해 수산업조사」(『역사와현실』 129, 2023), 「개항 이후 강진·완도의 어업 변화」(『다산과 현대』 15, 2022), 「일제의 역사기록 수집·정리와 조선사 편찬」(『역사문화연구』 71, 2019), 「한국 현대 기록 관리의 사적 추이」(『한국학연구』 54, 2019), 「통감부의 어업 이민 장려와 어업법 제정」(『한국학연구』 52, 2019), 「일제의 ‘구관제도조사사업’과 그 주요 인물들」(『역사문화연구』 6 8, 2018) 등

도서 소개

이 책은 수산업∙어업 분야의 두번째 결과물로, 1908년 어업법 시행 이후부터 1920년대 중반 어선의 동력화와 자본주의 어업이 발달하기 전까지 '어업'에 관한 자료를 발췌하여 번역한 것이다.

1908년 어업에 관한 협정과 어업법 공포부터 1929년 조선어업령 공포 이전까지 어업에 관한 법령과 규칙을 선정하여 제시하고, 어업법 제정 과정과 그 결과 및 영향, 이에 대한 조선어민의 대응과 저항 향상을 살펴본다. 또한 1910년대 조선총독부의 어업 정책 방향과 1910-1920년대에 조선총독부의 어업 정책이 집행되어 구체적으로 어떠한 현상이 나타났는지를 자료로 나타내었다. 이 책을 통해 일제의 수탈 배경과 저항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차례

발간사

편찬사

편역자 서문

I 법령과 규칙

해제

II 일제의 조선 연해 조사와 어업법 제정

해제

1 어업법 제정과 그 반응

2 『한국수산지』

3 『통감부문서』

4 『조선해어업시찰보고서』

III 어업령 시행과 어업 정책

해제

1 어업 정책

2 『수산주임협의회 요록』

3 『수산주임기술자 회동 자문사항 답신서』

발간사

편찬사

편역자 서문

자료목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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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조선 수산업의 재편

해제

1 『조선어업력』

2 『조선수산일반』

3 『조선의 수산업』

4 수산조합과 수산회

5 어업조합

V 일제의 어민 이주 정책과 어촌 건설

해제

1 일제의 어민 이주 정책

2 『식민지에서 내지인의 어업과 이민』

3 『조선산업지침』

4 『경상남도의 이주 어촌』

5 『조선의 내지인』

VI 조선 어민의 대응과 저항

해제

VII 수산 통계

해제

1 『수산편람』

2 『조선의 수산업』

자료목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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