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금융정책(2) -일제강점기 특수은행과 각종 금융기관의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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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김명수, 조명근 | |
o 사양 | 46배판 | 868쪽 | |
o 분류 |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41 | |
o 정가 | 47,000원 | |
o 발간일 | 2023년 12월 20일 | |
o ISBN | 979-11-7161-0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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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김명수 계명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부교수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박사. 주요 논저로 『東アジアの近代と企業家-ダイナミックな経済発展のキーパーソン-』(편저,明誠書林, 2023), 『재정·금융정책(1)-대한제국기 일제의 재정 및 금융 침탈』 (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2), STRANDS OF MODERNIZATION: The Circulation of Technology and Business Practices in East Asia, 1850-1920 (University of Toronto Press, 2021), 『일제강점기 이왕직 연구』(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21), 『일제강점기 군산의 미곡시장과 공설시장』(편역, 제이앤씨, 2020),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은행 경영과 식민지 주주자본주의-1920년대 경상공립은행의 설립과 경영」(『대구사학』147, 2022. 5), 「日本帝の崩:人の移動と地域社の動」(澤遊·倉澤愛子 編著, 慶應義塾大學出版會, 2017) 등이 있다.
조명근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 고려대학교 문학박사. 주요 논저로 『일제강점기 화폐제도와 금융』(동북아역사재단, 2022), 『재정·금융정책(1)-대한제국기 일제의 재정 및 금융 침탈』(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2), 『일제하 조선은행 연구 - 중앙은행 제도의 식민지적 변용 - 』(아연출판부, 2019), 「대한제국기 중앙은행 제도의 도입과 변용」(『동방학지』 196, 2021), 「식민지 자본주의의 전개와 3·1운동에 대한 시론적 검토」 (『역사학보』 245, 2020), 「1930년대 중후반 식민지 조선 금융기구 개편론의 전개와 함의」(『한국사 연구』 190, 2020) 등이 있다. | ||
도서 소개 | ||
이 책은 재정 및 금융정책 분야의 두 번째 결과물로 일제하 조선은행, 조선식산은행, 보통은행의 관계자료와 금융기관으로서의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서민금융에 대해 발췌하여 일제강점기에 금융이 어떻게 전개되어 갔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를 번역하였다. 일제강점기 금융기관의 동향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이 책을 총 4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에서는 중앙은행인 조선은행 고나계 자료를 정리했다. 제2부에서는 조선식산은행을 개관할 수 있는 자료를 위주로 정리했다. 제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보통은행의 동향을 알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하였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금융기관으로서의 동척에 대한 개관과 함께 주로 당대 서민금융으로 불렸던 신탁업과 무진업에 대한 자료를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일제강점기 금융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 ||
차례 | ||
발간사 편찬사 편역자 서문 전체해제
I 일제하 조선은행 관계 자료 해제 1 「조선은행법」 및 「조선은행정관」 2 1910년대 조선은행 대만주 진출 관련 자료 3 1920 ~1930년대 조선은행 정리 및 인식 관계 자료 4 1930년대 조선은행을 둘러싼 금융기구 개편 자료 5 『조선은행 25년사』
Ⅱ 일제하 조선식산은행 관계 자료 해제 1 조선식산은행의 창립과 조선인의 인식: 신문기사 및 관보 등 2 『조선식산은행10년지』 (1928) 3 『약진반도와 조선식산은행』 (1940)
Ⅲ 일제하 보통은행 관계 자료 해제 1 보통은행 개선에 관한 방책 2 「은행령」 개정에 관한 조사 3 조선의 보통은행 - 은행합동
Ⅳ 금융기관으로서의 동척과 서민금융 해제 1 금융기관으로서의 동척 2 신탁 관계 법규 제정 조사에 관한 요항 3 신탁회사 관련 신문기사: 신탁회사 대합동 4 무진업 5 무진 관계 사항 참고서 자료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