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탈사
가족제도(2)-법과 관습을 통한 통제와 가족의 변화
  • 작성일2025.02.26
  • 조회수9

가족제도 2

가족제도(2)-법과 관습을 통한 통제와 가족의 변화

 

 

o 저자

소현숙

o 사양

46배판 | 304

o 분류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65

o 정가

32,000

o 발간일

20241226

o ISBN

979-11-7161-152-2

 

 

 

저자

소현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연구팀 팀장

한국 근대 가족사, 젠더사 전공. 주요 논저로는 이혼법정에 선 식민지 조선 여성들(역사비평사, 2017), 한국과 타이완에서 본 식민주의(공저, 한울아카데미, 2018), 日本殖民統治下的 底層社會 臺灣與朝鮮(공저, 臺北: 中央研究院·臺灣史研究所, 2018), 한국근대사 연구의 쟁점(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 근대 전환기 동아시아에서 이혼법의 변화-한중일 비교(역사와 담론94, 2020), 한국 근대가족의 식민주의적 기원과 남은 유산들-가족법을 중심으로(역사학연구84, 2021) 등이 있으며, 2021년 용재신진학술상, 2022년 이화현우 여성과 평화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도서 소개

이 책에서는 민적법, 조선민사령, 조선호적령등 가족과 관련된 각종 법령의 내용과, 1~ 3차에 이르는 조선민사령11조의 개정 내용을 번역·수록하였다. 또한 이 법령들이 도입되었던 배경이나 그것이 실시되는 과정 등을 보여 주는 자료들로 민적법의 설명, 민적사무개요등 일제가 편찬한 자료와 조선총독부 관료의 회고담을 실은 잡지 자료 등을 수록하였다. 조선민사령이 관습주의를 표방하였기 때문에 총독부 및 사법관료들은 관습의 해석을 두고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 책에 실린 민사관습회답휘집, ‘구관제도조사위원회결의 사항 및 관련 언론 보도 등은 관습의 해석을 두고 총독부 및 사법 관료들이 주고받은 문답 내용과 결정 사항을 담고 있다.

차례

 

발간사

편찬사

편역자 서문

 

1920~1930년대 조선민사령개정과 일본 민법의 의용

해제

1 조선민사령개정과 조선호적령의 도입

2 일본식 이혼제도의 도입과 축첩의 온존

3 호주제도의 이식과 상속법의 변화

4 1920~1930년대 전반 친족상속법 개정 논의

5 동성동본금혼제 개정 문제

 

창씨개명과 일본식 제도의 강제 이식

해제

1 1930년대 친족상속법 개정 논의

2 3조선민사령개정과 제도의 이식

 

추록: 내선결혼

 

참고문헌

자료목록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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