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와 식민지관료 – 통치기구의 변천과 고등관 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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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김민철, 이형식 | |
o 사양 | 신국판 | 570쪽 | |
o 분류 | 일제침탈사 연구총서 05 | |
o 정가 | 25,000원 | |
o 발간일 | 2024년 10월 30일 | |
o ISBN | 979-11-7161-13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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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김민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문학박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2021~2024)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기억을 둘러싼 투쟁: 친일문제와 과거청산운동』(아세아문화사, 2006), 『기로에 선 촌락: 식민권력과 농촌사회』(혜안, 2012), 『식민지 유산, 국가 형성, 한국 민주주의 1·2』(공저, 책세상, 2012), 『군함도, 끝나지 않은 전쟁』(공저, 생각정원, 2017), 『우리는 시민입니다: 현장에서 말하는 한국민주시민교육론』(공저, 피어나, 2020) 등이 있고, 주요논문으로는 「강제동원·강제노동 부정론 비판」 (『역사문제연구』 44, 2020), 「일본사회의 역사부정주의와 식민주의-강제동원 부정론의 배경과 쟁점을 중심으로」 (『사학연구』 150, 2023), 「동아시아 이행기 정의의 관점에서 본 일본 산업유산과 강제동원 문제」(『역사비평』, 2024) 등이 있다.
이형식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교수 문학박사,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구 주제는 식민지관료, 재조 일본인, 조선 주둔군 등을 통한 식민지 정치사이다. 주요 저서로는 『朝鮮總督府官僚の統治構想』(吉川弘文館, 2013),『齋藤實·阿部充家 왕복서한집』(아연출판부, 2018), 『제국과 식민지의 주변인: 재조일본인의 역사적 전개』(공저, 보고사, 2013), 『일제의 식민지배와 재조일본인 엘리트』(공저, 어문학사, 2018), 『교류와 전쟁으로 본 일본사』(경인문화사, 공저,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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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 ||
이 책은 식민통치 구체적인 장치로서 조선총독부, 이 총독부를 지탱했던 인적 조직으로서 식민지 관료 집단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조선총독부의 통치가 같은 제국주의 시기의 다양한 식민통치 체제와 어떤점이 같고 다른지 분명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식민지 통치 구조와 권력체계를 분석하는 한편, 통치기구인 조선총독부와 소속 관서를 제도사적으로 정리하며, 제2부에서는 식민지 조선의 통치자 집단인 일본인 고등관과 식민 지배에 협력한 조선인 고등관을 분석한다. | ||
차례 | ||
발간사 편찬사 서론
제1부 식민지 조선의 통치기구 - 조선총독부와 소속 관서 - 제1장 식민지 조선의 통치 구조와 식민권력 제2장 식민지 통치기구의 구조와 변화
제2부 식민지 조선의 통치자와 협력자들 - 고등관을 중심으로 - 제3장 통감부 시기의 고등관 제4장 조선총독부의 고등관 제5장 해방 후 ‘조선총독부 고등관’
보론: 『조선총독부 및 소속 관서 직원록』 분석을 통한 식민지 관료제의 민족차별구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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