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서
고대 환동해 교류사 - 2부 발해와 일본
  • 작성일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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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대 환동해 교류사 - 2부 발해와 일본

동북아역사재단 편
동북아역사재단|46배 변형|285쪽|15,000원|2010년 5월 14일 발행
ISBN 978-89-6187-180-8-04900

세트  978-89-6187-181-5

고대국가가 성립되기 이전부터 동해의 연안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바닷길을 통해 교류하였다. 그것이 국가 차원의 것으로 확대되고 동해가 국제적 교섭로로 자리 잡게 된 것은 6세기 후반의 일이었다. 이를 통해 이루어진 고구려와 왜국의 교섭은 발해와 일본의 교류로 이어졌다. 이 책은 고구려⋅발해와 일본 열도 사이의 교류사 연구에 필요한 기초적 입문서이다. 이해의 편의를 위해 고구려와 발해로 시기를 구분하고 다시 그 아래에서 ‘동해를 넘나든 사람들, 그 역할’⋅‘경로와 왕래의 흔적’⋅‘문화의 교류와 연원’을 살폈다. 주제별로 가능한 양국 연구자들의 서로 다른 이해가 드러날 수 있도록 필진을 구성하여, 새로운 이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록대상의 고고학적 유물과 유적은 일본에 남아 있는 자료를 위주로 하여 흩어져 있는 일본 소재 자료에 대한 현황 파악에도 주력하였다.

차 례

1장 동해를 넘나든 사람들, 그 역할
1. 발해와 일본의 교류사
2. 발해 무왕과 후지와라
3. 발해의 수령
4. 승려-발해승 인정, 정소, 일본승 레이센
5. 8세기 중엽 발해와 일본의 ‘안사의 난’인식

2장 경로와 왕래의 흔적
1. 크라스키노 성과 후쿠라 항
2. 상경성과 헤이조쿄
3. 발해 선박의 도래
4. 신사와 해양신앙

3장 문화의 교류와 연원
1. 이시야마사 소장「가구영험불정존승 다라니기」
2. 사이토 마사루 기증 후쿠이 현립 역사박물관 소장 팔련성 출토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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