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 평화외교의 길을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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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저자 | 손승철 | |
o 사양 | 46판 | 276쪽 | |
o 분류 | 교양총서24 | |
o 정가 | 10,000원 | |
o 발간일 | 2022년 4월 29일 | |
o ISBN | 978-89-6187-729-9 | |
o 구입처 |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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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손승철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한일관계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일관계사학회를 창립했고,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총간사 등을 역임했다. 한국이사부학회 회장과 한일문화교류기금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이사부 독도를 걷다』 (2020, 역사인), 『조선통신사의 길 위에서』 (2018, 역사인), 「 『해동제국기』 를 통해 본 15세기 조선지식인의 동아시아관」 ( 『사림』41, 2012), 「조선시대 통신사연구의 회고와 전망」 ( 『한일관계사연구』 16, 2002) 외 다수가 있다. | ||
도서 소개 | ||
조선시대 500년 동안 일본에 파견된 이들은 누구며, 왜 갔을까, 그리고 무엇을 남겼을까
조선통신사는 왜구가 한반도를 약탈하는 상황에서 일본에 갔고, 임진왜란으로 전 국토가 유린된 상황에서도 ‘불구대천의 원수 나라’인 일본에 갔다. 그들은 400명이 넘는 대인원이었고, 평균 9개월간 한양에서 부산까지는 육로로, 부산에서 쓰시마를 거쳐 오사카까지는 바닷길로, 그리고 다시 육로로 에도를 왕복했다. 거리를 환산하면 1만 2천 리, 약 4,600km의 대장정이었다. 이런 노력 끝에 약탈을 공존으로, 전쟁을 평화로 바꾸어 갔고, 그들이 남긴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다. | ||
차례 | ||
제1장 왜, 일본에 갔나 제2장 누가, 어디를 갔나 제3장 그들은, 무엇을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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