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탈사
부산·경남 지역 일제 침략 전쟁의 기억과 흔적
  • 작성일2024.04.03
  • 조회수319

부산·경남 지역 일제 침략 전쟁의 기억과 흔적

부산·경남 지역

일제 침략 전쟁의 기억과 흔적

 

 

o 저자

김윤미

o 사양

신국판 | 132

o 분류

일제침탈사 바로알기 26

o 정가

7,000

o 발간일

20231227

o ISBN

979-11-7161-034-1

 

 

 

저자

김윤미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일제시기 일본의 대륙침략과 부산의 군사기지화로 박사학 위를 받은 뒤, 일본이 일으킨 전쟁의 흔적을 찾아 기록하는 일을 해왔다. 현재는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재직하며 전 쟁을 포함한 군사 역사를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每日申報로 본 강제동원(동북아역사재단, 2023), 중일전쟁과 조선병참기지화(역사공간, 2022), 일제강점기 병요지도로 본 전쟁과 군사지리(한국민족운동사연구116, 2023), 러일전쟁기 일본의 군사강점과 기상관측(군사128, 2023) 등이 있다.

도서 소개

 

일제 침략전쟁의 기억과 흔적을 돌아보고 평화와 인류 공영의 가치를 되새기다.

 

대한해협은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로부터 대한해협이 뜨거워지면 한국사에 큰 변혁이 일어났다. 임진왜란, 청일전쟁 역시 대한해협을 통해 일어났으며 러시아는 대한해협에서 일본에 대패하며 국제적 위상이 추락했고, 아시아태평양전쟁에서는 대한해협을 두고 일본과 미국이 사활을 건 전투를 치렀다. 대한해협을 차지하기 위해 일본이 일으킨 전쟁의 흔적은 일본 해군이 주둔했던 거제도와 진해를 비롯해서 육군이 주둔했던 마산, 부산, 거제도, 울산, 밀양, 통영, 남해까지 모든 해안 지역과 섬에 남아 있다. 이 책은 일본군 병영과 관련 시설이 밀집된 부산, 마산, 진해 등을 답사하며 전쟁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일본이 생산한 자료를 첨부했으며, 전쟁유적의 기억을 가진 구술자의 기록도 수록하였다. 아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평화와 인류 공영의 가치는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차례

 

발간사

서문

1장 한반도에서 치른 러일전쟁

1. 러일전쟁의 전장이 된 거제도 송진포

2. 진해만을 방어하는 가덕도와 저도의 육군 요새

3. 일본군 주둔 지역의 군율 적용

4. 한반도 해역을 장악한 일본

 

2장 대한해협에 구축한 일본의 군사기지

5. 일본 해군이 건설한 진해 군항

6. 진해요새사령부의 진해만 방어

7. 1차 세계대전 이후 조선해협요새사령부 설치 계획

8. 워싱턴 군축회의와 지심도, 장자등 포대 신축

 

3장 아시아태평양전쟁과 군사 수송

9. 대한해협의 수송 강화에 따른 부산요새사령부 편성

10. 울산과 부산의 육군 비행장 개설과 방공

11. 일본 해군의 진해 수상항공기지와 부산 항공기지

 

41945년 미군의 상륙과 일본군의 귀환

12. 일본의 본토결전과 부산요새관구의 해안방어

13. 밀양, 진주, 사천평야에 들어선 미완의 비행장

14. 여수항과 삼천포항 방어를 맡은 남해의 일본군

15. 해방 후 일본군의 귀환과 미군정의 시작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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