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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자의 객관적 시각을 통해 본 독도
o 국인 학자가 일본 등 외국 사료를 우리나라 사료와 비교, 분석한 자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가운데 시마네대 나이토 세이추 명예교수, 나고야대 이케우치 사토시 교수 및 미국 변호사 벤자민 시벳 등 외국인 학자 등의 독도관련 논문을 번역했다.
o 수록된 논문 중에는 2005년 5월 발견된 시마네현 무라카미 가문의 고문서 등을 분석한 나이토 교수의 최근 논문이 포함되어 있다. 나이토 교수는 이 문서가 1696년 일본 지방관리가 현 시마네현의 오끼도에 건너온 안용복을 심문한 조서인데, 당시 독도를 강원도에서 우산도라는 이름으로 관할하였다는 사실이 명백히 나타나 있기 때문에 일본의 영유권 주장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 등 독도가 역사적으로 한국영토로 이용되어 왔음을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o 또한, 일본 인권변호사 마츠모토 타케오는 ''센카쿠제도와 다케시마문제의 바른 해결''이라는 논문은 침략정책의 귀결로서 영토문제가 발생했음을 지적하고 있으며, 미국의 벤자민 변호사는 리앙쿠르(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이 한일간 체결한 조약(1910년 한일합방조약 등)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독도가 원래 한국에 속해 있었다는 반증이라는 점을 제3자적 시각에서 강조하고 있다.
o 바른역사기획단 발행(2006년 1월)
※ 시중에서 구입 가능(정가 각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