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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여성피해자
  • 작성일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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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2차 세계대전의 여성피해자 Women Victims in World War


동북아역사재단 편
동북아역사재단ㅣ국배판ㅣ137쪽ㅣ비매품ㅣ2009년 6월 2일
ISBN  978-89-6187-119-8-03900

  이 책은
한국, 네덜란드, 독일 3국이 함께 계획한 ‘한·독·란 공동 성노예전’의 도록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지난 18년 동안 세계 각지의 많은 ‘위안부’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토대로 전시 하 여성 인권 유린이라는 인류 보편의 문제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 전시도 이러한 전시 하 여성 인권 유린이라는 차원에서 한국, 네덜란드, 독일 3국이 함께 계획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은 시대마다, 지역마다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이 도록에서 다루고 있는 네덜란드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동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또한 나치 독일 하 강제수용소의 강제 성노동에 관한 내용은 전쟁 중 여성 인권 유린의 문제를 폭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차 례

새로쓰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용기를 생각하며
최초의 증언자, 김학순
증언, ‘위안부’ 문제를 문제화하다
일본 군대의 ‘위안부’ 여성들
‘위안소’ 지도와 일본의 침략전쟁 일지
1931~1945년 일본의 침략전쟁과 ‘위안부’ 설치
동원명령과 ‘위안부’가 된 여성들
위안소 이용 규칙
실태 1: 중국 최대의 위안소 거리, 한커우 지칭리
실태 2: ‘위안부’ 와카하루()에 대한 기억, 그리고 박영심의 기억
실태 3: 법정에 선 인도네시아의 ‘위안소’
‘위안부’ 문제와 일본정부
일본 우익의 공격
일본 교과서의 ‘위안부’ 서술을 둘러싼 논란
18년 동안 계속된 수요시위
국제연맹운동과 국제사회의 노력
2007년 각국 의회의 ‘위안부’ 결의안
피해자에서 생존자로, 생존자에서 운동가로
과거 반성과 ‘위안부’ 문제의 해결

‘위안부’ - 끝나지 않은 역사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에서의 전쟁
포로병과 강제노동
인도네시아에서 강제 매매춘과 성폭행
엘리 코리 환 데르 푸르흐
2007년 네덜란드 ‘위안부’ 결의안
일본명예채무촉구재단
2009년 2~5월에 일본명예채무촉구재단이 주네덜란드 일본대사관에 제출한 탄원서

나치 독일 수용소의 강제 성노동
나치 강제수용소의 강제 성노동
독일 라벤스브뤽 전시에 대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의 강제 성노동
형법과 매춘
강제수용소 포로들간의 위계구조
강제수용소 유곽의 설치와 포상규정
강제수용소 유곽에서의 ‘생활’
유곽 출입 신청 - 요금 - 절차
독일의 1933~1945년과 강제수용소 조직
라벤스브뤽 여자 강제수용소
수감자들의 출신성분
폭력과 테러
라벤스브뤽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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