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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使遼語錄 사료로 본 거란제국과 발해유민
  • 작성일2024.02.28
  • 조회수1847

역주 使遼語錄 사료로 본 거란제국과 발해유민

역주 使遼語錄

 

사료로 본 거란제국과 발해유민

 

 

o 저자

홍성민, 이진선, 유빛나, 김한신

o 사양

양장본 | 334

o 분류

자료총서 68

o 정가

23,000

o 발간일

2023 1220

o ISBN

979-11-7161-021-1

 

 

 

 

 

저자

편찬책임자

 

홍성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논문으로는 송대 對遼 첩보조직 및 운영 연구(東洋史學硏究152, 2020), 사료의 재검토를 통해 본 高麗 윤관의 女眞征伐(歷史學報250, 2021)

 

공동번역자

 

이진선 동국대학교 박사수료

논문으로는 隋 煬帝西巡郡縣 設置(역사와 경계115, 2020), 武則天 時期 吐谷渾遺民의 내부와 안치(중국고중세사연구56, 2020)

 

유빛나 전북대학교 박사수료

논문으로는 거란과 송의 국신사 파견과 그 양상(세계역사와문화연구59,2021), 북송대契丹 사신의 迎送과 그 특징 등 연구(만주연구35, 2023)

 

김한신 경남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

저서와 번역서로는 하버드 중국사 당: 열린 세계 제국(번역서, 마크 에드워드 루이스, 너머북스 2017), 전사들의 황금제국 금나라(공저, 동북아 역사재단 2021)

도서 소개

사요어록(使遼語錄)이란 오대(五代)에서 송대(宋代)까지 외교사신 등이 북방의 거란(契丹)에 갔다 와서 남긴 견문록(見聞錄)을 가리킨다. 요에 관한 정사인 요사(遼史)는 그 기록이 매우 소략하기 때문에 요사만을 가지고 요대 역사를 연구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반면 사요어록에는 북방의 지리 및 제 세력에 관한 정보, 요의 정치 및 사회 제도, 문화 · 풍속, 언어 사용에 관한 생생한 정보가 담겨 있다. 게다가 이 중 일부는 직접적으로 요사의 원사료에 해당하므로, 그 사료적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우리 역사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발해유민의 분포와 그들의 풍습에 대한 기록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집은 사요어록 26종 중 발해 및 고려와 관련된 기사가 있는 8종을 선별해서 역주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 학계의 거란제국과 발해유민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기를 기대한다.

차례

들어가며

총론

1. 요곤(姚坤)의 사거란기(使契丹記) 일문(逸文)

2. 호교(胡嶠)함로기(陷虜記)

3. 노진(路振)승초록(乘軺錄)

4. 왕증(王曾)거란지(契丹志)

5. 설영(薛映)의 행정록(行程錄)

6. 송수(宋綬)의 행정록(行程錄)

7. 심괄(沈括)희녕사로도초(熙寧使虜圖抄)

8. 육전(陸佃)사요록(使遼錄)일문(逸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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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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