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로고 동북아역사재단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로고

[보도자료] '2026 찾아가는 NAHF 아카데미' 제주 강연 개최
  • 조회수 266

동북아역사재단, ‘2026 찾아가는 NAHF 아카데미제주 개최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제주 해녀가 지킨 독도 조명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오는 530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NAHF 아카데미(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주와 독도를 잇는 역사적 이야기를 조명하는 자리로, 1950년대 독도 어장을 개척하고 독도를 지켜낸 제주 해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제주 지역의 역사적 경험과 독도 수호의 의미를 소개한다. 행사에는 제주 출신 연구위원 현명호와 전시 해설사 고길정이 참여해 제주의 역사와 독도 이야기를 지역의 시선에서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김수희 환동해독도수산연구소장이 독도로 간 제주 해녀를 주제로 진행한다. 김 소장은 해녀들의 구술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 해녀들이 독도의용수비대와 함께 일본 순시선에 맞서며 독도를 지켜낸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현명호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1945, 제주에 상륙한 미군의 전리품을 주제로 강연한다. 광복 직후 제주에 상륙한 미군의 일본군 물자 처리 과정을 통해 당시 제주 사회의 모습을 살펴본다.

 

강연 후에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고길정 전시 해설사가 제주교육박물관 별관 독도체험관에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전시 해설을 통해 제주 해녀, 제주 현대사, 독도 교육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포스터와 동북아역사재단 및 종합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수희 소장의 저서 독도 해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번 아카데미가 제주 해녀의 독도 활동을 되새기고, 제주도민과 청소년들이 독도와 동북아 역사 문제를 더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