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조선과 고구려의 계승, 고구려 문화의 기원을 밝힌 『고조선과 고구려의 만남』 발간
재단은 고조선과 고구려의 계승 관계, 고구려 문화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도서 『고조선과 고구려의 만남』을 발간했다. 이 책이 다루는 중국 길림성 통화시 만발발자유적은 고조선과 고구려 문화가 상하 순서로 퇴적된 채 처음으로 발견된 대형 유적이다. 그래서 우리 학계는 고조선 멸망 후 주민의 향방이나 고구려 적석총의 기원 문제 등을 풀 수 있는 핵심 유적으로, 고조선과 고구려의 계승 관계를 풀어줄 것으로 주목해 왔다.
박선미 연구위원은 “고구려가 고조선을 계승했노라고 스스로 밝힌 문헌 기록이 전해지지는 않지만 여러 고고학 자료를 통해 둘의 계승성을 밝힐 수 있다. 단편적이지만 여러 사서에서 둘의 계승 관계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조선 멸망을 기점으로 고조선 중심의 네트워크가 고구려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우리 학계의 시각에서 만발발자유적과 같은 시기의 고고학 자료를 더 많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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