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6대 이영호 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월 27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였습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3년간 재단을 위하여 헌신한 이영호 전 이사장의 퇴임사에 이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영호 전 이사장은 퇴임사에서 “비록 팬데믹 상황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어려운 여건 가운데 연구와 정책개발이라는 재단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였지만, 충분한 성과를 내기에는 미진한 마음이 있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노력해준 재단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과 추억을 갖고 떠난다”고 소회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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