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독도지킴이학교 활동 우수학교 시상식 개최
재단은 12월 12일(화) ‘2023년 독도지킴이학교 우수학교’ 시상식을 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총 120개교가 독도지킴이학교로 선정되었다.
독도지킴이학교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독도 신문 제작, 교내 독도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였다. 독도지킴이학교 120개교 중 총 24개교(초등 8개교, 중등 8개교, 고등 8개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용화초등학교, 벽진중학교, 중마고등학교, 최우수상(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상)은 인천송원초등학교, 이현중학교, 세종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도지킴이학교를 선정하고, 국내 학교의 독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학교에서의 독도 수호에 대한 교육과 의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동북아역사논총』 제83호 투고논문 모집
재단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동북아역사논총』 제83호의 투고논문을 모집한다. 투고 대상은 한국사 · 중국사 · 일본사 및 한 · 중 · 일 관계사 관련 연구논문, 비평논문, 자료소개 등 이며 투고 마감일은 2024년 1월 15일까지이다. 원고 작성 규정은 200자 원고지 150매 내외를 기준으로 하며 논문 투고 시 반드시 투고 요령에 의거해 원고를 작성해야 한다. 특히 사사표기 혹은 각주 등에 투고자의 신분이 드러나는 용어는 반드시 삭제하여 투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1월 1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고한 논문은 편집위원회 및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게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게재된 논문(연구비 지원받은 논문 및 지원받지 않은 일반논문 일체)에는 원고료를 지급하지않는다. 제출 방법은 한국연구재단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시스템(JAMS, https://nahf.jams.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투고할 수 있다. 『동북아역사논총』 제83호는 2024년 3월 30일 발간한다.
재단 –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2023년 시민역사강좌 11기 수료
재단은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동북아 역사 현안 및 동해 ·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해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시민역사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좌는 ‘우리가 알아야 할 근현대 한중관계 이슈 및 과제’를 주제로, 1강에서는 이성제 재단 연구위원이 ‘645년 고구려와 당의 전쟁에 대한 새로운 이해’, 2강에서는 이동욱 재단 연구위원이 ‘근대 한중관계사의 종주권 문제’, 3강에서는 문상명 재단 연구위원이 ‘중국의 백두산 공정’, 마지막 4강에서는 박장배 재단 연구위원이 ‘21세기 동아시아 변경 동향’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시민역사강좌에는 많은 수강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질의 문답을 하는 등 열띤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2024년에도 상 · 하반기 시민역사강좌를 개최하여 수강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3년 고고학 · 역사학 분야 한 · 중 학술세미나 개최
재단은 12월 14일(목) 재단 대회의실에서 ‘한중 고고학 · 역사학 연구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선사 · 고대사의 활동 무대였던 내몽골, 요령성, 길림성 지역 연구자와 학술 교류를 하기 위한 자리였다. 최근 중국의 신석기부터 고구려시기 발굴 조사 및 연구 성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양국 간 역사인식의 차이를 좁히는 자리가 되었고, 재단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중국학자와 함께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재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다양한 학자들과 다양한 주제의 학술 교류를 진행해 갈 예정이다.
제415회 수요포럼 개최
재단은 12월 20일(수)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제415회 수요포럼을 개최했다. 2023년도 마지막 수요포럼인 만큼, 많은 재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수요포럼에서는 신임 연구위원들이 자신들의 연구 주제와 향후 연구 활동 계획을 발표하였다. 먼저 국제관계와 역사대화연구소 안재익 연구위원이 “태평양전쟁의 개전 과정을 통해 살펴본 미일관계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태평양전쟁의 개전 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당시 미일 양국이 추구하고 있었던 동아시아 질서의 충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한일역사문제연구소 전영욱 연구위원은 “법치를 위한 전제(專制)란 무엇이었나? - 식민지 조선의 법제와정치”라는 제목으로, 총독 정치가 본질적으로 법치의 형식을 띤 전제정치의 성격을 띠고 있었으며, 이는 당시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통치가 지닌 중요한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발표 후 재단 연구위원들 간의 다양한 질의 문답을 통해 향후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인도태평양전략과 한일관계 전망’ 학술회의 개최
재단 국제관계와 역사대화연구소는 12월 21일(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공동으로 ‘인도태평양전략과 한일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국제관계와 역사대화연구소는 그동안 교과서 학술회의, 한중일 세미나, 한중일 신진연구자 포럼, 제주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학계 전문가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서도 일본 정치인과 언론인을 초청, 한국 전문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국제관계와 역사대화연구소는 이번과 같이 유관기관과의 공동학술회의 개최를 통해 재단이 구축해 온 인적 네트워킹을 확장하여, 한일 간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한일 관계 및 외교 안보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독도체험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재단 독도체험관은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활동은 독도의 겨울 동식물 배지 만들기와 독도의 겨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특별 활동지 풀이를 진행하며, 활동지를 푼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대상별로 나누어 총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방학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독도의 새, 식물, 바다 등 을 살펴보며 독도의 자연환경을 알아보고 다시 한 번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교육 프로그램 접수는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독도체험관 홈페이지 교육신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024년1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재단은 앞으로도 보다 재밌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독도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 · 부여 편 Ⅵ – 지리지 · 교과서류』 발간
재단은 고조선과 부여 관련 사료를 번역해서 수록한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 · 부여 편』 시리즈 가운데 여섯 번째 자료집인 ‘지리지 · 교과서류’를 발간했다.
이 책은 조선과 대한제국이 편찬한 지리지류 및 교과서류에 기록된 고조선과 부여 관련 기록을 채록했다. 시기적으로는 일제에 강점되기 전인 1910년까지 발행된 문헌을 조사하고 번역했다.
이 자료둘은 우리 조상들의 고조선 부여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역사지리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며, 나아가서는 당대의 사회상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사료의 원문은 고구려재단이 2005년에 간행한 『고조선 · 단군 · 부여 자료집(상 · 중 · 하)』을 바탕으로 했으며 몇 가지는 추가로 조사해서 번역하고 수록하였다.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 · 부여편』은 고조선과 부여에 관한 자료의 부족을 해소하고 연구자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 자료집이 고조선과 부여에 관한 전통시대의 인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독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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