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08

독도연구소 현판

2008년 8월 14일 개소한 독도연구소 현판은 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붓글씨이다.

2009

독도연구소의 수문장, 나무 사자

1천 5백년 전인 512년,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킬 때 사용했다는 전설의 나무 사자. 2009년 삼척시 ‘동해왕 이사부 축제’에서 조승우 조각가가 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삼척시가 재단에 기증하였다. 독도 관련 전시 때마다 전국으로 출장(?) 다니고 있다.

2010

24시간 실시간 독도 영상 개통식

2010년 12월 16일 KBS가 독도에 설치한 영상촬영기를 통해 위성송출한 HD급 독도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니터를 재단 1층 로비에 설치하였다. 2018년 최근에는 광화문 세종이야기 전시장에 추가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2010

독도연구소 홈페이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청소년 권장 사이트로 선정

2010, 조한선 감독

재단이 만든 독도 영화 ‘바다사자를 찾아서’

1년 6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만든 70분 분량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독도에 살았던 바다사자를 찾아나선 비보이들의 이야기.

2012.9.14

독도체험관 개관

재단은 수도권 첫 독도박물관인 ‘독도체험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독도 홍보에 앞장선 가수 김장훈, 이번 호 인터뷰를 진행한 원로 독도 연구자 임영정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고로 사진 왼쪽 끝 인물은 당시 재단 자문위원장이었던 김도형 현 재단 이사장이다.

2011, 2014

정기 학술지 2종

2011년 영토와 해양에 관한 학제 연구에 주제를 특화한 학술지 ‘영토해양연구’를 창간하고, 2014년에는 국제 학계와의 소통을 목표로 한 동아시아 영토·해양 관련 영문 학술지 ‘JTMS(The Journal of Territorial and Maritime Studies)’를 창간하였다. 두 종 학술지는 1년에 2회 발행되고 있다.

10개 국어 독도 홍보 책자

‘일본이 모르는 10가지 독도의 진실’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 조목조목 반박하는 홍보자료로 2011년 부터 소책자로 발간되었다. 이후 영·중·일·프·독·러·스페인·포르투갈·아랍어 총 10개 국어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2008, 2012

주요 외신 독도 탐방 취재 지원

독도연구소는 2008년 및 2012년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주요 언론의 취재진을 이끌고 독도를 방문했다. 외신기자들의 독도 방문 이후 CNN, BBC,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 등에서 독도에 대한 감상과 취재 결과를 보도했다.

2014

김중만 독도 사진전, 문재인 대통령(당시 국회의원) 방문

2014년 여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재단이 개최한 사진작가 김중만의 독도사진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에 당시 국회의원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개인 자격으로 조용히 방문하여 관람하고 방명록에 ‘독도야 미안해’라는 소감을 남겼다.

2015

독도체험관 9만 번째 관람객 맞이 행사

2012년 9월에 개관한 ‘독도체험관’이 2015년 3월 17일 개관 2년 6개월 만에 9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9만 번째 관람객이 된 김옥자씨 가족은 재단이 연 축하 행사에 참석, ‘독도 탐방권’을 선물로 받았다.

학교 현장을 위한 독도 교재 개발

초·중·고등학교용 독도 교재 ‘독도 바로 알기’, ‘독도 체험활동지’ 등을 개발하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하고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언론 보도 속의 독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