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국내 학자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의 학자들 그리고 세계 여러 지역의 학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학술마당을 마련하여, 동아시아 문제에 대한 국제 학술계의 연구 성과를 수렴해가려 합니다. 재단은 동북아 역사 갈등 해소를 위해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보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교사적 시각을 적극 수용하고, 둘째 한·중·일 사이의 역사 현안 뿐 아니라 동아시아 그리고 세계사까지 포괄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창작한 '동북아역사재단 세계와 교류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