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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갈등 해소를 위한 이상동몽(異床同夢)을 꿈꾸며 - 짧지만 알찼던 하버드대 방문기 -
연구소 소식 역사갈등 해소를 위한 이상동몽(異床同夢)을 꿈꾸며 - 짧지만 알찼던 하버드대 방문기 - 하버드대 방문 배경 "하버드대 교수들이 일본 교과서로 한국을 연구하면 되겠나" 얼마 전 신동아 칼럼에 실린 경희대 인문학과 E. 페스트라이쉬 교수(하버드대 동아시아 언어문명학과 박사)의 말이다. 재단은 하버드대와 벌써 4년 째 깊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 결과물이 해외로 확산되는 것에 대응하고, 일본의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서구학계의 한국사 이미지를 시정하는 차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하버드대 한국고대사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로 인해 하버드대에 최초로 한국고대사 연구실이 설립되었고, 한국고대사 및 한국학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도 개설되었으며, 한국고대사 강좌도 처음으로 생겼다. 또한 그동안 한국사와 한국고고학의 영문 번역의 한계로 연구성과가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점을 감안, 한국고대사를 전공한 하버드대 출신 M.바잉턴 박사에 의해 서구학자들이 이해하는 언어와 양식으로 'Early Korea' 라는 한국 고대사 시리즈를 출간해 오고 있다. 이번 하버드대 방문은 사업중간평가와 하버드대에서 요청한 재단의 정재정이사장 특강을 위해 추진되었다.
우성민 정책기획실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