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식
동북아해양평화벨트 구축 국제학술회의 "동아시아의 전쟁 기억, 트라우마를 넘어서"
지난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는 "동아시아의 전쟁 기억, 트라우마를 넘어서: 전쟁의 동아시아적 연쇄와 연대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재단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한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되었다. 재단은 지난 5개년에 걸쳐 "동북아시아에서 해양평화벨트를 구축하자"는 취지하에 '동북아에서의 전쟁과 교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공동의 역사인식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동아시아 각국의 상호이해를 도모함은 물론 미래의 평화공동체에 대한 구축방안을 모색해 왔다.
도시환 | 역사연구실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