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205호 ‘충주 고구려비(忠州高句麗碑)’ 발견 40주년이다. 1979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발견되어 현재는 충주고구려비 전시관에 보존되어 있다. 발견 당시 전체적으로 마멸이 심해 비를 세운 시기와 비문의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비면의 탁본과 정밀한 해독작업을 통해 「고려(高麗)」라는 국명(國名)과 「대사자(大使者)」, 「발위사자(拔位使者)」, 「대형(大兄)」,「당주(幢主)」 등 고구려 관등과 관직을 확인함으로써 고구려가 세운 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