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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AAS 도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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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3월 21~25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2019년도 AAS 도서전’에 참가했다. AAS(Association for Asian Studies, 북미아시아학회)는 미국 내 동양학 관련 최대 학술단체로,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동양학을 전공하는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 구미의 학자들이 학문 교류와 지식정보 공유를 도모하고, 그 부대행사로 도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AAS 도서전에는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대만 등 총 97개 관련 학술기관과 출판사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출판물을 전시·판매하였다. 한국에서는 재단 외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문학번역원, 민간 출판사 등이 참가하였다. 재단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부스를 나란히 마련하여 AAS에 참여한 학자들이 한 곳에서 한국학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발간도서를 함께 전시해 한국학 홍보효과를 더욱 높였다. 재단은 발간도서 전시와 다국어 리플릿, 영문 도서 목록집 등을 배포하여 그동안 재단이 진행한 도서발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재단 활동 전반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였다. 한편 기간 중 전시한 도서는 듀크대학교에 기증하였다.




"아프로시압 궁전벽화와 한국-우즈베키스탄의 교류" 학술회의

사마르칸트 현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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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4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현지에서 사마르칸트 문화역사박물관과 함께 “아프로시압 궁전벽화와 한국-우즈베키스탄의 교류”를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의 서벽에 조우관을 쓰고 환두대도를 찬 모습이 그려진 두 인물은 고대 한국인으로 추정되어 왔다. 재단은 2013년부터 아프로시압 궁전벽화의 디지털 복원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이성제 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소장, 고광의 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정호섭 한성대 교수, 박아림 숙명여대 교수, 무스타포쿨로프 S. 아프로시압 박물관장, 마리나 레우또바 우즈베키스탄 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실장, 미르자 아흐메도프 D.K. 우즈베키스탄 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원, 아하도바 G. 우즈베키스탄 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원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재단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고대 실크로드에서 전개되었던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한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우호와 친선 및 학술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협력 시민역사강좌 4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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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시민역사강좌 4기가 3월 14일부터 7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었다. “3.1운동 100주년, 기억의 재해석”이 주제인 이번 시민역사강좌 4기에는 재단 연구위원 4명과 박경목 서대문형무소 관장 등 외부강연자가 강사로 나섰으며 50여 명의 시민들이 수강하였다.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은 열띤 질의를 통해 재단의 역사 강좌에 활발한 참여를 보여주었다. 재단과 서울시립대는 9월에 역사강좌 5기를 모집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 개최 및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재조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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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앞둔 4월 9일에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민주·공화주의의 세계사적 의미와 동아시아 독립운동의 전개”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제1세션 “제1차대전 전후 세계 각국의 민족독립운동과 민주공화주의”에서는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당시 아일랜드의 독립투쟁 등 세계사의 흐름에서 비교하고, 제2세션 “3·1독립선언,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외활동”에서는 1919년 3·1 독립선언서에 담겨진 정치적 이상과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과제, 3·1운동과 상하이 임시정부의 수립이 우리 민족 내부뿐만 아니라 일본의 식민통치와 중국의 대한국관에도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퍼갈 맥게리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퀸즈대학교 교수, 허우중쥔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연구원, 미즈노 나오키 교토대학 명예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을 비롯해 6명의 국내 학자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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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단은 2018년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 연구한 논문과 대담내용들을 모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재조명 I – 군주제에서 민주공화제로』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이번 학술회의의 핵심 주제인 ‘민주공화주의’가 구한말부터 3·1운동 이전 시기까지 한국에 어떻게 소개되고 이해되었으며, 새로운 독립국가의 기본틀로서 민주공화제를 어떻게 추구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