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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체험관주니어 도슨트 3기 실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 실시

    

‘독도체험관’ 주니어 도슨트 3기 실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 실시  

‘독도체험관’ 주니어 도슨트 3기 실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 실시


재단 독도체험관은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37명의 주니어 도슨트 3기를 대상으로 지난 711~12일 이틀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711일에는 원격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주니어 도슨트 활동 및 자기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김영수 연구위원이 영상으로 보는 독도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여러 영상을 통해 독도가 지리적·국제법적·역사적으로 한국 영토라는 근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였다.

12일에는 고길정 전시 해설사의 진행으로 독도체험관 전시 해설 및 퀴즈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니어 도슨트 1·2기의 활동 소감을 듣고 전시 해설 기법 및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주니어 도슨트 3기는 독도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독도체험관 및 독도전시실(광화문) 재개관

독도체험관에서 즐기는 여름방학프로그램 안내

    

‘독도체험관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안내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하던 독도체험관 및 독도전시실(광화문)이 지난 7. 22()부터 재개관하였다. 당분간은 사전 예약 및 현장 등록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별도의 전시 해설 및 대면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 , ·고등학교와 연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학습지 및 온라인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주어진 과제를 완료한 관람객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체험 활동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 02-2012-6100)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위원회 제13차 실무 협의회 개최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위원회 제13차 실무 협의회 개최


재단은 62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위원회참여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민관협력위원회 제13차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재단을 비롯하여 대한지리학회, ()동해연구회,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문화공공외교단 세이울, 영남대 독도연구소 대표자가 참석하였다.

본 실무 협의회는 독도와 동해 현안을 비롯하여 해외의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자리로,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 과정의 대외 홍보 공유, 재단을 컨트롤 타워로 하는 공공· 민간 분야 웹사이트의 동해 및 독도 표기 모니터링, 군함도 관련 글로벌 청원 운동 전개, 영남대 독도자생식물 교육센터 홍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도 재단은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각도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일본군위안부문제 자료집1·2 발간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자료집』 1·2 발간


재단은 일제침탈사 자료총서 일본군위안부문제 자료집1·2를 발간했다. 일제 식민 지배의 실상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하는 일제 침탈사 편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책은 일본군위안부관련 공문서 70건의 원문과 번역문을 실은 것이다. 일본군과 일본 정부가 위안부를 모집하고 이송한 것을 보여주는 자료를 실은 1권과, 위안소 운영 실태와 전후 위안부범죄가 어떻게 처벌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담긴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료집은 2019년까지의 위안부관련 최신 자료를 원문·번역문과 함께 실어 한눈에 보기 쉽게 총정리했으며, 각 권의 서두에는 자료를 분석한 재단 남상구, 조윤수 연구위원의 해제를 실어 자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 자료집을 통해 일본군위안부동원 및 위안소 설치·관리가 일본군과 정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자행되었다는 사실이 공문서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