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와룡 문화제 웅변대회 벚꽃비 내리는 봄날의 고향 전경속에서 펼쳐진 사천시의 최대 문화예술제인 "제14회와룡문화제"에 수많은 동량들의 발길이 모여지고 어울림 한마당으로 성대하게 행사가 치루어짐에 감사를 드린다. 사천시는 항공 우주산업의 클러스터를 통한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먹거리가 다양한 문화와 어우려져 남해안시대 해양문화 관광도시의 주역으로 주목 받고있는 전통깊은 문화도시 우리네 고향입니다 삼한시대의 유적지 늑도패총을 비롯한 가산오광대 진주.삼천포농악 등 많은 무형 문화재와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따뜻하고 숨결고운 고장이다 와룡문화제 제전 배경에는 많은 역사가 있고 와룡이라는 타이틀 또한 큰인물의 대명사로 고려 제8대 현종이 사천시의 중심에 우뚝솟은 와룡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다 훗날 왕이 되였으니 와룡이 품은뚯과 무관하지 않다 이에 와룡의 의미를 담아 지역 문화축제를 와룡문화제라고 칭하고 시의웅비(雄飛)를 염원하며 각종 행사를 시전역에서 실시한지 14회째를 맞고있다... 제14회 와룡문화제 경연행사 전국 남여 웅변대회(주최 사천시 주관 사천시 웅변협회.2009년4월4일 오전10시 오후1시)를 임진왜란의 유서깊은 선진리성 상설무대 공연장에서 박영춘(독도의병대 부산 지대장)님께서 특별 연사로 출전하여 당당하게 은상을 수상하였기에 지면을 통하여 알려 드립니다 또한 용산초교 학생 5명도 출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용산인의 잔칫날 마음 뿌듯함을 함께나눈 와룡문화제 웅변대회 날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