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북아역사문제 및 독도 관련 사항에 대한 장기적·종합적인 연구·분석과 체계적·전략적 정책개발을 수행하여 바른 역사를 정립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경영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구성원, 협력업체와 이해관계자. 지역사회에서 재단이 준수해야 할 인권 존중의 책무를 정의하고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할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서 다음과 같이 인권정책선언문을 선포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UN세계인권선언 등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 및 규범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임직원의 고용, 승진, 전보, 교육 등에서 인종, 종교, 장애, 성별, 출생지,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윤리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노동조합의 설립과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를 보장하고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 번영을 지향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어떤 형태의 강제노동도 이용하지 않으며, 아동노동도 허용하지 않는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및 업무 여건을 조성하여 산업안전 및 보건을 증진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협력업체를 공정하게 대우하며, 인권경영을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사업 활동 지역에서 현지주민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국내외 환경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환경보호와 오염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서비스를 제공할 때에 편리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무상 수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등 고객가치를 중시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근로자가 자율적이며 평등한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을 근절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인권침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구제절차와 재발방지 교육 및 시정조치로 인권존중의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우리가 일하는 어느 곳에서든 모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책임감 있는 태도로 임할 것이며, 인권정책선언에서 밝힌 인경경영 방침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