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가 얼키고 설킨대로/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찌하리/만수산 드렁칡이 얼켜진들 어떠 하리/ 살 수도 있으련만 / 이것을 동북공정이 낙랑왕조 발해사를 꽁짜로 주어다가 먹어버리면 낙랑왕조 없는 고구려사는 저절로 한족의 역사라 하여도 항변 할 자료가 부족합니다.
낙랑왕조의 역사를 되찾는 것은 배달겨레의 역사를 되찾는것이며 국군이 휴전선을 지키는 업무와 조금도 다를바가 없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서 포은 정몽주의 절개를 되새기는것입니다. 건의사항란에 졸고 ''한국사의 증언'' 요약서에 조금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어떤분이시든 저의 주장에 논쟁하실분은 공개장소에서 토론하여 드리겠습니다. 2009-10-14
최동순 낙랑군 이야기를 더 하여야 겠습니다. 한사군의 낙랑군은 BC108년 부터 AD314년 까지 4세기간의 역사가 있읍니다. 즉 아래에서 말한 낙랑국 부족들과 점령자 낙랑군과 혼재한 4세기간의 역사를 바르게 구분 할 수있어야 낙랑을 말 할 자격이 있습니다. 낙랑국을 새롭게 창왕을 한 최리는 고구려 6대왕으로 등극하며 낙랑왕조(고구려)는 낙랑군의 점령자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긴 긴 4세기간의 싸움을 하며 끝내 한반도에 3국이 형성된 역사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마치 고구려가 낙랑왕조를 멸망시킨것으로 쓰고있으며 신라가 3국을 통일시킨 명분을 찾고 있으니 우리의 상고사가 뒤틀리게 된것입니다.졸고 ''한국사의 증언''이 이것을 말하는것입니다.논쟁하실 분 나오시오! 2009-10-14
최동순 고구려와 낙랑국 왕실과는 전쟁을 하지 않았습니다.삼국사기가 신라통일의 명분을 세우기 위하여 고구려와 낙랑국의 갈등을 부추키는 일연의 조작적인 전쟁입니다.대무신왕 시절 동부여와는 지엽적인 갈등 관계는 있을 수 있으나 동부여와 고구려는 은혜를 같이 나눈 의좋은 형제부족들입니다.
그러니 서기 78년 이후에 낙랑국이 창왕되며 벌써 그 전 고구려 4대와 5대 왕 시절부터 동부여의 왕실과 고구려의 왕실은 하나로 통합을 하고 있었다고 본다면 그렇게 틀리지 않을것입니다.그러니 낙랑국은 서기 78년 이후에 개국하며 낙랑조 창왕 최리가 고구려 6대왕으로 태조대왕으로 등극하니 전쟁을 했다는 말은 저절로 거짓말입이 입증됩니다.논쟁하실분은 공개토론장으로 나오시라 하셔요! 2009-10-14
최동순 반갑습니다.
제가 장장히 설명한 부분이 낙랑국을 말합니다.
그 낙랑국이란 개념이 몇가지로 분류 할 수가 있습니다.
즉 요하에서의 낙랑국 또 한반도 장단지구시절의 낙랑국 또 한반도 동해변 가섭원 낙랑국의 세 부류로 볼 수 있으나 그 이외에도 이들이 각각 부족마을을 이루며 독특한 지방의 낙랑문화는(대륙에서의 발달된 철기문화)산발적으로 많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 기간이 약 2-3세기 동안이니 이 낙랑국의 개념을 바르게 정립하지 않고 낙랑 이야기와 우리의 상고사를 함부로 말하면 모두 뒤틀리고 헷깔리게 됩니다. 현재 우리의 상고사의 모습이 그것입니다. 2009-10-09
김수림 님!!
혹시 우리 고대사에 낙랑군과는 별개인 낙랑국이 있었음을 들으신적이 있으신지...
2009-10-09
최동순 더 가면 헷깔릴까봐 강의는 여기서 중단하고 여기까지 약 2세기간의 질문 받습니다. 2009-10-09
최동순 그러니 이 기간이 약 2세기가 넘는 기간이며 한반도 전체가 낙랑 문화로 깃들어 있으며 집안의 고구려와 여러가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기간에 백제도 개국하고 금와왕의 형제들은 내륙 깊쑥히 부족장을 하다가(진한6부촌장) 신라의 6부촌장으로 신라 개국의 중심세력이 됩니다. 2009-10-09
최동순 창씨를 한분들은 장단개성강화에서 낙랑문화를 꽃피워 가지만 왕조들은 어디론가 피난을 가고 없습니다.그들은 강화도 마니산과 강원도 태백산에서 유화부인과 금와왕의 신화를 만들며 고구려를 창건하고 약 100여년 후 다시 낙랑국을 창건합니다.창왕은 최리이며 고구려 왕실과 낙랑조 왕실은 같은 왕실로 서로를 채워주는 의좋은 형제였습니다. 2009-10-09
최동순 요하에서의 낙랑조란 예하의 예국부족과 같이 위씨조선과 같은 뜻이며 이들은 만주땅에 있는 고조선 왕조를 보호하는 왕조로 위만조선이라 칭하였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2009-10-09
최동순 요하에서의 낙랑조 부족들은 기원전 2세기경부터 장단반도에 처음 닻을 풀었습니다.그리고 개풍개성강화파주문화를 형성 했습니다.그러니 낙랑왕조의 한반도 본거지는 장단반도입니다.그들의 선조산소도 지금 장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무제에 쫓기어 한반도 내륙 깊쑥히 밀리며 바닷가 강릉까지 가서 낙랑문화(예국)를 펼치지요.한사군의 낙랑군이 어디가 되던 완전 별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