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의 차이점
  • 작성일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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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집안과 망하는 집안의 차이점

잘되는 집안은 어른의 실수를 내 실수로 생각하고
어른대신 실수를 책임지려고 애쓰고
어른의 명예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안 되는 집안은 어른의 실수를 들추어내고
더 안 되는 집안은 아예 소문내고 다닌다.

잘되는 집안의 큰 형님은 막내 동생을 아버지처럼 돌봐 주고
막둥이는 큰 누나를 어머니처럼 따른다.

할머니는 뒤뚱거리며 걸음마하는 손자가 그저 좋고
엄마는 아기가 옷에 똥을 싸도 사랑스럽다.

아빠에게 갓난아기의 보채는 울음은 행복의 전주곡이요.
자녀의 웃음은 내일의 희망이다.

고기를 두고도 다투는 가정보다
마른 떡 하나로 만족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다.

우리는 독도로 인해 한 가족이 되었다.
독도를 물려주신 안용복장군 할아버지!
독도를 지켜주신 홍순칠대장 독도의용수비대원 아버지!
독도를 가꾸신 이종학 관장님 최종덕 형님!
지금 독도를 지키는 동생들이 있고
앞으로 독도를 지키려고 줄 서 있는 손자들이 있다.

독도를 물려준 조상님 할아버지를 공경하고
독도를 지켜준 부모님의 수고에 감사하고
독도를 가꾸신 형님의 노력을 본받고
지금 독도를 지키는 우리는 서로 우애하고 격려하고
훗날 독도를 지킬 손자들은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우리가 독도를 지킨다면 누가 감히 독도를 빼앗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