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덫 제 1회 독도의 날
1차 (2004.07.21 제주도 한일정상회담 이후)
제주도 한일 정상회담 국제기자회견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다께시마를 불러 준 것이
일본 언론으로 인해 전 세계로 전달됨으로써
1차로 걸린 일본의 덫이었다.
2차 (2005.02.22 일본의 자칭 독도의 날 제정 이후)
우리의 독도를 알려야 할 때 대한민국 언론과 국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다께시마를 불러줌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일본의 다께시마를 한국인이 각인시켜준 것이
2차로 걸린 일본의 덫이었다.
3차 (독도의 날 제정 통과일 이후)
일본은 먼저 다께시마 날을 만들어 놓고
그들은 6회 다께시마 날을 홍보하면서
한국이 제 1회 독도의 날을 만들게 하여
무주지 선점론의 홍보 근거로 쓰고
0.6% 실패하고 조작된 서명에 근거해 만들어진
독도의 날 제정과정을 세계에 폭로함으로써
반 만 년 간 지켜온 한국의 독도에 대한 고유영토론 진실성을
한 순간에 와해시키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독도단체 대표들의 연합회인 독도NGO포럼에서는
2008년도에 이미 국회의장실을 방문하여
국회의 독도의 날 제정에 대한 위험성을 미리 예고 한 바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독도의 날 통과를 위해 거론한 바 있는
독도향우회 독도의병대를 비롯한 전국의 독도단체 대표들의
10월 25일 국회와 탑골공원 기념식은 독도의 날 기념식이 아니라
올해로 110주년을 맞이하는 고종황제 독도칙령 제정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 ‘독도의 날 제정 10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한 후
당초 목표의 0.6%도 안 되는 59,267명의 실패한 서명으로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독도의 날 제정에 관한 청원서’를 제출 했다.
그런데 확인 된 바로는
청원에 사용 된 서명자 59,267명 중 42,746명이 온라인서명자이고
26,224명 (50%이상)의 서명이 2007년 2월 25일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
‘독도사랑♡’은 주민등록번호를 10번을 바꿔가면서 9075번 서명,
‘정대순’은 4170번, ‘변영민’은 3565번,
‘010-9908-1344’는 1270번을 서명하는 등
네 사람이 18,686명분의 서명을 해서
23,621명(90%)의 문제서명이 등록되었다.
홍순칠대장을 거짓말쟁이로 몰아 독도의용수비대 명단에서 빼고
(호남대 우리 땅 독도수호 특별전 소책자 32~33쪽)
독도의용수비대를 진짜와 가짜로 몰아 흩어버리려 함으로써
일본인들의 박수를 받아 일본 독도의 날 행사장에서는 내빈 예우까지 받고
독도 침략 선봉장 시모조 마사오의 답방을 받은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이 조작된 서명용지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속이면서까지
독도의 날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원균은 일본의 덫에 걸려 조선 수군을 몰락시켰고.
이순신장군은 일본의 덫을 간파하여 왜군을 섬멸하고 국난을 종식시켰다.
지금 국회는 독도의 날을 만듦으로써
원균과 같이 독도의 진실을 사장 시켜서는 안 되고
이순신장군처럼 일본의 독도침략의 실체를 간파하여 막아내야 한다.
2010년 10월 25일!
대한민국 국회는 고종황제 독도칙령 11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전 세계 한민족의 축제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섬으로써
세계인에게 일본의 무주지 선점 주장에 대한 허구를 밝히고
대한민국 독도주권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2010년 6월 1일
독도의병대(www.o-dokdo.com)
<IMG src="http://o-dokdo.com/gnuboard4/data/geditor/1006/1921120992_af364bec_1000.jpg" align=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