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후비제도
  • 작성일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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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씨의 연구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정리


☆태조~목종
태후-왕후-대부인-원부인-부인

 ☆현종~원종
왕태후 - 왕대비(왕후보다는 서열이 낮음)

왕후 - 왕비 - 궁주 - 제비[諸妃=귀비, 숙비, 덕비, 현비 등] - 원주 - 택주 - 궁인

(대개 왕후, 왕비, 제비들은 궁을 소유하여 궁주로 봉해졌다. 종실의 딸들은 바로 왕후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간혹 왕비에서 왕후로 승진하는 경우도 나타난다. 그외 귀족의 딸과 궁인 출신들은 왕비까지 승진하고. 왕후는 당대에 한명을 두는 것이 원칙이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왕비는 2-3명정도 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왕자 - 초기에는 태자, 대군, 원군, 전군, 군 - 배우자 '부인' 문종때부터 공, 후 그 배우자 '공비' '후비'

왕녀 - 공주, 궁을 소유하면 궁주로 불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