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연구소 "대한제국기 정동을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와 도시건축" 심포지엄 안내
  • 작성일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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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서울학연구소는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 [대한제국기 정동을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와 도시건축]에 대한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한제국기 정동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이제까지의 연구성과를 나누고자 합니다. 일곱 분의 연구자를 모셔서 정동의 장소와 역사경관, 궁궐과 양관, 국제교류와 선교에 대한 연구성과를 듣습니다. 백 년 전에 지어진 배재학당 동관에 오셔서, 정동 공부하는 자리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제 : 대한제국기 정동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일시 : 2011년 6월7일(화) 오전1:00-오후5:00
장소 :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3층 세미나실


세부 일정



오전발표(10:00~12:30)
제1발표
정동의 역사도시경관 : 송인호(서울시립대학교)



제2발표
대한제국기 정동과 덕수궁의 양관 현황과 복원문제 : 안창모(경기대학교)



제3발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 한국관에 소개된 전시품 : 정아름(프랑스국립극동연구원)



오후발표(1:30~3:30)
제4발표
러시아 공사관과 러시아 정교회 : 김정신(단국대학교)



제5발표
파란 눈에 비친 정동 : 그 만남과 교류 : 이덕주(감리신학대학교)



제6발표
장소의 경쟁과 기억-서양인 고문관들을 중심으로 : 김현숙(서울시사편찬위원회)



제7발표
새로운 상업지구로서의 정동 : 정숭교(서울대학교)



종합토론(3:40~5:00)
김상태(서울대병원), 김종헌(배제대학교), 목수현(서울대학교 규장각), 박상빈(서울역사박물관), 이종용(이화교회)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장 송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