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遼寧省 방문기록은 내가 주로 遼寧 地域 곳곳의 연암 행적을 토대로 직접 방문하며 기록한 내용으로 내 판단으로는 연암은 당시에 파격적이고 실용주의적 사고를 가진 신지식인이었다고 생각된다.. 내가 시간이 부족하여 承德, 北京을 제외하고는 山海關 내부 행적을 가보지 못했는데 다음 기회를 활용해 꼭 한번 가볼 참이다.
오늘은 熱河日記 기행 마지막 날이었는데 내가 중국에서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운전을 해본 날로, 요즘 며칠 동안 열하일기 방문으로 아침부터 처음 가보는 곳을 고생해 가면서 헌신적으로 나를 보좌해준 馬技士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시간을 주기 위한 나의 작은 배려였는데, 馬技士에게는 이루 말로 표현하기 곤란할 정도로 무한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2012. 4. 13 심양에서 장종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