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깍는 자기반성이 최우선이다.김학준 신임 이사장 취임에 즈음하여...
  • 작성일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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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류를 침해하는 것이다.
조속한 시정을 촉구한다.


글자 수 제한때문에 요약했습니다.
원문은 http://cafe.daum.net/daumtokdo/9Dnq/53에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김학준 신임 이사장 임명에 대한 입장
-뼈를 깍는 자기반성이 최우선이다.-

새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독도연구보존협회 김학준 회장이 임명됐다.
전임 정재정 이사장은 초대 김용덕 이사장과 함께 ....독도 역사 왜곡에 앞장섰다는 오욕을 남기고 떠났다.
.... 김학준 이사장은 본인이 회장으로 있는 독도연구보존협회 한 모 이사가 저지른 독도 역사 왜곡 및 사이버폭력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중략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 등 대일과거사 문제, 동북공정 등 현존하는 역사문제를 연구하고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설립·운영되는 조직이다.
그러나 동북아역사재단 설립 이후 독도경비사 왜곡, 독도공동영유론을 전파하는 단체 지원, 일본에 유리한 자연연장설 주장, 특정 단체에 예산 몰아주기, 소극적인 연구 성과물 공유, 불합리한 연구 용역 체제 등의 문제를 일으켰다.

..........일본인을 서울에 초청하여 독도공동영유론은 발표케 한 '세계역사NGO포럼' 창립을 후원하였고, 해마다 세계NGO대회 예산을 지원.... 위험한 교과서 운동을 하는 아시아평화와역교육연대를 일본 교과서 운동의 파트너로 지정하여...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일본역사서 <은주시청합기>의 역사성을 전면부정하는 한글 번역본을 발행하여 일본의 주장을 정당화........

동북아역사재단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뼈를 깍는 자기반성이 필요한데 모든 것은 김학준 이사장의 양어깨에 달렸다.
문제는 김학준 이사장이 동북아역사재단의 자기반성과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