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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위에 적은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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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육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
"한국의 독도 단체 대표가 다케시마날 기념식에 초대되 VIP석에 앉아 있었다."
진실, 허위... 어떤 경우에도 문제, 황평우 소장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진실일 경우, 해당 단체는 대국민 사과 후 자신 해산
허위일 경우, 독도 단체를 음해하고 독도 운동 방해 책임 져야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사진)이 지난 1월 1일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시마네현 다케시마의날 기념식에 한국의 독도단체 대표가 VIP석에 초대되어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체명과 대표자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황평우 소장은 문화유산 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 및 사설 기관의 각종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문화재시민명예공사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만약 '한국의 독도단체가 시마네현 다케시마의날 기념식에 초대되어 VIP석에 앉아 있었다.'라는 황평우 소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독도문제는 물론 국가안위를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다.
시마네현은 어떤 곳인가?
독도를 행정구역으로 두고 독도탈환을 주장하는 일본의 지자체다. 2005년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강제편입한 시마네현고시 100년을 기념하여 다케시마날을 만들고 다케시마문제연구회를 설립했다. 작년에는 도쿄에서 이른바 도쿄대회를 개최하며 독도 탈환을 주장했다. 해마다 독도문제를 ICJ에 제소하자는 제안서를 일본 정부에 제출하고 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다케시마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때 전국의 일본 우익들이 집결하여 차량시위를 하고 하는 곳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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