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조금 더 독도의 가치에 대해서 인지하고 또 독도를 사랑하고 전 세계인 보다도 이를 지키려는 의식이 생기기를 바라며 쓴다. 특정 근거를 들지 못하면서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외치는것으로만은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증명할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 한국과 일본은 독도의 주권을 가지고 다툼을 하고 있다. 독도는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나라의 것이지만, 일본이 “독도의 주권은 일본에 있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먼저 찾아보았다. 그 근거들의 예시는 “1667년 일본의 ‘은주 시청합기’ 라는 책에서 독도의 언급이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보다 먼저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한국의 쇄환 정책 (태종이 울릉도와 독도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을 본토로 데려온 정책)은 독도를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 등등이 있다. 하지만 첫 번째 근거로 든 ‘은주 시청합기’의 기록보다 약 200년이 더 이른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이미 독도를 언급한 기록이 있으며 쇄환 정책을 펼친 본질적 이유는 독도와 울릉도에 왜구가 자주 침입했으며 죄인이 탈출해서 이곳으로 도망가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펼친 정책이지 독도에 대한 영향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이처럼 일본이 현재 들고 있는 근거를 조금만 더 깊이있게 살펴보면 다 허점이 있으며 이를 무효화 시킬 수 있는 근거가 우리나라에 숨어있다. 그러나 사실을 왜곡하는 일본에게 화가 나서 무작정 비난만 하는 것은 독도가 우리땅 임을 세계에 각인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아니다. 정확하게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독도가 언제부터 우리의 영토였으며 지금도 우리의 영토임을 명백하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독도의 역사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고 노력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세계로 홍보해야하는 책임이있다. 따라서 우리모두 독도에 관심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