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학자나 고고학자들의 주장 중에는 유전학에 의한 연구결과와 모순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래의 유전학은 조상들의 이동경로를 상당히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대사학자나 고고학자들은 한번씩 자신의 DNA 검사를 해 보시는 게 시대의 흐름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National Geographic에서는 Genographic Project라 하여 유전시료를 보내주면 검사해서 그 결과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유전학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인류의 이동경로입니다.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World_Map_of_Y-DNA_Haplogroups.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