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에 대하여 >
( 독도에 대한 저의 소견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입이다. )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하여, 일본인들이 최근에 벌리고 있는 행태를 보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지금 까지는, 독도가 속해 있다는 '시네마 현' 이라는 곳에서 주관하여 매년 '다께시마의 날' 이라는 행사를 벌리며 우리를 자극 하더니,
최근에는 저들의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저들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을 싣는가 하면
저들 정부의 외교청서라는 서류에서도 '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 명백한 일본 고유영토` 라고 주장하기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소유권의 근거라는 것이 1905. 2. 22 . 에 시네마현 이라는 시골 행정기관에서 ' 내부고시 40호 ' 로 일본영토로 편입 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는 삼국시대부터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역사적 사실을 뒤로 하더라도, 근세에 들어서도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께서 1900. 10. 25. 황제 칙령 제 41호로 우리의 영토임을 선포하신 것이 대한제국 관보에 실려있습니다.
따라서, 삼국시대 부터 현재까지 독도를 우리가 실 지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근세에 들어서도 소유권을 세계에 다시 한번 확실하게 선포한 제국 황제의 칙령이 우리의 근거임에 비하여,
저들의 근거라는 것은, 한적한 시골의 군수가 이웃나라 황제의 칙령이 선포된지 5 년이 지난후에 , 일본 국내에 조차도 알려지지 못한채 시네마현 내부에서 만 알고있었다는 내부 고시가 근거입니다.
따라서 , 저들이 시마네현에서 ' 다께시마의 날` 행사를 하면 우리는 울릉군수가 ""웃기는 소리 하지 말아라"" 라는 정도의 대응을 하면 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