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 독도의날 ' 행사를 「고종 황제 칙령 제 41호 선포 기념일 」 로 성격을 바꿔 울릉군수가 주관하여 성대히 기념하면서 , 이곳에 세계 각국의 외신기자들을 초청하여 보도케 하면 삼국시대부터 우리가 점유해 왔다는 역사적 사실과 함께 , 고종황제의 칙령이, 저들보다 5년 앞서서 선포된 선점권이라 ,국제법상 으로도 우리의 고유 영토가 분명함이 저절로 홍보가 될것이고,
바다건너의 불한당들을 한수 이기는 방법이 될것입니다.
일본인들이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할때마다, 우리 국민모두가 분개하고 중앙정부까지 나서서 유감을 발표하는 행위야 말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저들의 간계에 말려드는 일입니다.
독도에 대하여는 , 우리의 고유영토 이기 때문에 일본과의 사이에 분쟁이 없고 분쟁이 생길수도 없다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 우리가 저들을 이기는 자세입니다.
남의 부인을 가리켜 자기 아내라고 주장하는 이웃은, 미친놈 취급하고 무시하면 될일이지 미친놈에게 , 이 여인이 원래부터 내 아내라고 납득을 시킬일도 아니고 또 주위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일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