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의 홈페이지의 여러가지 고대사 자료들 보다가 하도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공부해야한다지요... 그런데 그 공부가 단순하게 책을 많이 본다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과 자료에 대한 열린 마음도 포함돼겠지요...
몇십년 묵은 케케묵은 자료들, 좁아빠진 한반도에서 나온 몇가지 유물가지고 평생을 연구했다고 고집피울게 아니라 생각과 마음을 열고 공부 좀 하십시다...
한편에서는 단군이 역사가 아니라 단순히 신화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자랑스로운 우리 역사인데 왜 무시하느냐하고...양쪽 모두 좁아빠진 생각의 틀과 뻔한 자료들에 빠지지말고 유튜브에 김정민박사 검색해보세요...
글고 동북아역사재단 같은 곳이라면 김정민 박사 같은 분들 초청해서 특별강연 한번 들어보세요(뭐 이렇게 열린 마음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워낙 잘 아시는 전문가 분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