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가 불충분한 상고사에는 통설이 있을 수 없다.
여러 학설을 함께 실어서 일반인들로 하여금 비교할 수 있도록 ㅎ야 한다.
낙랑군 위치와 관련하여 요서설, 요동설, 평양설을 함께 소개하고
고조선의 영역과 관련해서는 대고조선론과 소고조선론을 함께 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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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체계도 수정하여 부여사를 비중있게 취급해야 하고 부여사 연구에 심도를 기우려야 한다.
또한 고조선과 부여 삼국 간에 상호 계승관계를 비중있게 다루어 단절적인 인식체계를 극복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존의 상고사 체계로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침탈에 대응할 수 없다. 다양한 학설을 가진 학자들로 연구진을 구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