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침탈에 대응논리를 개발하라고 만든 국가기관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민족의 시원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하문명에 대한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뭐든지 시작이 중요하고 뿌리가 중요하다. 요하문명은 우리민족과 매우 친연성이 있는 문명이다. 요하문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없이 어떻게 대응논리를 개발한단 말인가!
요하문명은 고조선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문명이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조속히 요하문명연구소를 발족시켜 상고사의 뿌리를 찾고 단군조선의 역사성을 정립해야 한다.